(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이경규가 손자, 손녀에 대한 생각을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와 이경규 여동생 부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손자 손녀도 봐야 할 거 아니냐”고 딸 이예림과 사위 김영찬의 2세에 대해 언급했고 여동생은 “손자, 손녀가 태어나면 (가족 관계가) 더 편해진다더라”고 그의 말에 공감했다.
MBC ‘호적메이트’
이경규는 “근데 요즘 애들은 예림이도 그렇고 아이를 빨리 낳을 생각을 안 한다”고 말을 꺼냈고 매제는 “저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딸의 자녀 계획) 대해서는 별로 얘기를 안 한다”고 답했다.
그의 말에 이경규는 “우리도 세대가 얘기를 안 하는 세대다. 나도 얘기를 안 한다”며 “관여할 필요가 없다. 예림이는 자기가 최고 노산이 될 때까지 버틴다고 하더라”고 딸 이예림이 자녀 계획을 노산까지 미룬다고 말했던 일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원래 내 꿈이 아이가 태어나면 한 2년 있다가 바로 스페인으로 가려고 했다”며 “손흥민 만들려고. 왜냐면 아버지가 축구선수잖나”라고 축구선수인 사위 김영찬의 DNA를 생각해 손자를 축구선수로 육성하고 싶은 계획을 말했다.
매제는 “예림이한테 얘기하셨나”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듣지도 않더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와 이경규 여동생 부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손자 손녀도 봐야 할 거 아니냐”고 딸 이예림과 사위 김영찬의 2세에 대해 언급했고 여동생은 “손자, 손녀가 태어나면 (가족 관계가) 더 편해진다더라”고 그의 말에 공감했다.
이경규는 “근데 요즘 애들은 예림이도 그렇고 아이를 빨리 낳을 생각을 안 한다”고 말을 꺼냈고 매제는 “저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딸의 자녀 계획) 대해서는 별로 얘기를 안 한다”고 답했다.
그의 말에 이경규는 “우리도 세대가 얘기를 안 하는 세대다. 나도 얘기를 안 한다”며 “관여할 필요가 없다. 예림이는 자기가 최고 노산이 될 때까지 버틴다고 하더라”고 딸 이예림이 자녀 계획을 노산까지 미룬다고 말했던 일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원래 내 꿈이 아이가 태어나면 한 2년 있다가 바로 스페인으로 가려고 했다”며 “손흥민 만들려고. 왜냐면 아버지가 축구선수잖나”라고 축구선수인 사위 김영찬의 DNA를 생각해 손자를 축구선수로 육성하고 싶은 계획을 말했다.
매제는 “예림이한테 얘기하셨나”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듣지도 않더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4 0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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