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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 않은 봄웜라이트톤"…서유리, 코로나19 완치 후 정혁과 밝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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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유리가 정혁과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하지 않은 봄웜라이트톤 두 사람 #슬안방 #유슬안 100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중 카메라를 응시 중인 정혁과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들은 "코로나 무사히 나으셨군요. 다행입니다", "두 분 케미 너무 좋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서유리는 "아이고. 어쩐지 목이 칼칼하더라니. 냉큼 보건소 댕겨옴. 미국에서도 안 걸린 코로나를. 아 내 스케줄 어케"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2일 "후각이 이상해져서 이상한 시멘트 냄새 같은 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너무 괴롭다. 현재 코로나로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증상을 설명했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8월 애쉬번(최병길 감독)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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