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나래가 십자인대 파열 수술 후 퇴원, 재활을 시작했다.
지난 17일 오후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활 #걷는다 나는 앞으로만 가지.. 나는 앞으로만 가지.. 지금은 퇴원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호대를 차고 목발을 짚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글을 본 김인석은 "나래야 몸조리 잘해", 넉살은 "강해져서 돌아온다", 김민경은 "고생했어", 한해는 "업그레이드 나래 렛츠고", 송은이는 "아이고 고생했다. 잘 챙겨 먹고 재활 잘 해서 더 딴딴해지거라", 김가연은 "잘 이겨내고 있어. 어여 회복하자!", 홍인규는 "이럴 때 좀 쉬고 다시 달리자", 문세윤은 "오태식이 돌아왔구나"라는 댓글을 남겼다.
최근 박나래는 광고 촬영 도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9일 수술을 받았다. 수술 당일에는 "전방십자인대 수술 전. 하하하... 그저 웃지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수술을 마친 박나래는 14일 퇴원한 뒤 방송 촬영에 복귀했다. 특히 박나래는 목발을 짚은 상태에서도 간단한 스튜디오 녹화로만 진행되는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하는 부상투혼을 보였다.
단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tvN '줄 서는 식당'에는 박나래 대신 김지민이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줄 서는 식당' 30회에서 김지민은 "나래가 어제 촬영하다가 발을 접질렀다"라며 "지금 거의 걷지를 못하고 목발을 짚고 있다고 한다. 줄 서야 해서 오늘은 제가 대신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나래는 수술 회복 중에도 폭우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현재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줄 서는 식당',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JTBC '세계 다크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지난 17일 오후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활 #걷는다 나는 앞으로만 가지.. 나는 앞으로만 가지.. 지금은 퇴원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시글을 본 김인석은 "나래야 몸조리 잘해", 넉살은 "강해져서 돌아온다", 김민경은 "고생했어", 한해는 "업그레이드 나래 렛츠고", 송은이는 "아이고 고생했다. 잘 챙겨 먹고 재활 잘 해서 더 딴딴해지거라", 김가연은 "잘 이겨내고 있어. 어여 회복하자!", 홍인규는 "이럴 때 좀 쉬고 다시 달리자", 문세윤은 "오태식이 돌아왔구나"라는 댓글을 남겼다.
최근 박나래는 광고 촬영 도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9일 수술을 받았다. 수술 당일에는 "전방십자인대 수술 전. 하하하... 그저 웃지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수술을 마친 박나래는 14일 퇴원한 뒤 방송 촬영에 복귀했다. 특히 박나래는 목발을 짚은 상태에서도 간단한 스튜디오 녹화로만 진행되는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하는 부상투혼을 보였다.
단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tvN '줄 서는 식당'에는 박나래 대신 김지민이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줄 서는 식당' 30회에서 김지민은 "나래가 어제 촬영하다가 발을 접질렀다"라며 "지금 거의 걷지를 못하고 목발을 짚고 있다고 한다. 줄 서야 해서 오늘은 제가 대신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나래는 수술 회복 중에도 폭우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18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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