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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자 우리”…아이즈원(IZ*ONE) 출신 혼다 히토미-김민주, 재회한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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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 혼다 히토미가 김민주와 재회했다.

14일 혼다 히토미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보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린 혼다 히토미와 김민주가 나란히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혼다 히토미 인스타그램
혼다 히토미 인스타그램
 
이어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함께 카페를 방문해 촬영한 사진에 이어 함께 추억을 남긴 영상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이 사진을 셀프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이 인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혼다 히토미와 김민주는 지난 2018년 방송된Mnet 예능 ‘프로듀스 48’의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해 4월 공식 활동 종료 및 그룹 해체 후 각자 개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혼다 히토미는 일본으로 돌아가 소속 그룹인 AKB48 팀에 복귀해 활동 중이며, 김민주는 최근 솔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혼다 히토미는 지난 5월 18일에 발매된 ‘AKB48 59th’ 싱글 앨범 활동에서 센터를 맡은 근황을 알렸으며, 김민주 역시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캐스팅돼 배우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아이즈원은 지난 2020년 12월 미니 4집 앨범 ‘One-reeler / Act IV’ 발매를 마지막으로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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