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소녀시대 최수영, 매니저와 일상 공개한다…‘전참시’ 출격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전참시’에 출격한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측 관계자는 10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최수영 씨가 출연하시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수영이 출연한 회차 방송 일정에 대해서는 “방송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답했다.
   
앞서 이날 뉴스1은 최수영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 일상을 공개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최수영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 싱글 1집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소원을 말해봐’, ‘Gee’, ‘Kissing You’, ‘소녀시대’, ‘훗 (Hoot)’, ‘The Boys’, ‘Holiday’, ‘Baby Baby’, ‘Lion Heart’, ‘I GOT A BOY’, ‘PART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수영은 소녀시대 활동 외에도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 ‘제3병원’, ‘연애조작단: 시라노’, ‘38 사기동대’, ‘밥상 차리는 남자’, ‘본 대로 말하라’, ‘런 온’,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수영이 소속된 소녀시대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했으며, 지난 5일 7번째 정규 앨범 ‘FOREVER 1’을 발매해 컴백했으며, 동명의 타이틀곡 ‘FOREVER 1’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수영은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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