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중 6만원 하회…2차전지 관련주 상승 이끌어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스피가 5일 연속 상승 마감하며 9일 2,500선을 탈환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36포인트(0.42%) 오른 2,503.46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500선을 회복한 것은 6월 13일(2,504.51)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47포인트(0.02%) 오른 2,493.57에 개장해 장 한때 2,481.36까지 밀렸다가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 전환했다.
코스피는 전날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우려로 반도체 업종 주가가 하락한 영향을 받아 장 초반 내림세를 보였다.
엔비디아가 올해 2분기 매출이 당초 제시한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6.30% 급락했으며 AMD(-2.24%), 마이크론(-1.62%), 퀄컴(-1.60%) 등이 줄줄이 내렸다.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005930](-1.32%), SK하이닉스[000660](-1.25%) 등이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5일 이후 17거래일 만에 장중 6만원을 하회하기도 했다.
그러나 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해 2차전지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상승세를 탔다.
이 법안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기 위해 에너지 안보 및 기후 변화 대응에 3천690억 달러(약 479조 원)를 투자한다는 내용이 담겼고, 전기차 확대를 위한 세액공제 확대와 요건이 포함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천372억원, 외국인은 32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천767억원을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 영향으로 반도체 주가 하방 압력이 높아지면서 코스피는 장 초반 불안한 등락을 보였으나 장 중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상승 반전했다"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따른 2차전지 산업 수혜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뚜렷한 강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2.35%), LG화학[051910](2.91%), 네이버(2.51%), 삼성SDI[006400](3.02%), 카카오[035720](1.46%) 등이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CJ제일제당[097950](8.62%)을 필두로 음식료품(3.16%) 강세가 두드러졌다. 의료정밀(2.33%), 서비스업(1.75%), 철강·금속(1.63%), 기계(1.47%)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운송장비(-0.70%), 전기·전자(-0.31%) 등은 하락했다.
연합뉴스
◆ 개미 투자자 관심 종목
개미 투자자 관심 종목 장마감 시황은 삼성전자 60,000원(▽ 800, -1.3%, 외인 49.88%), 카카오 83,200원(△ 1,200, 1.5%, 외인 29.08%), 이노션 45,600원(▽ 250, -0.6%, 외인 32.1%), THQ 4,635원(▽ 135, -2.8%, 외인 2.5%), 엘앤케이바이오 11,650원(▽ 350, -2.9%, 외인 0.2%), 현대이지웰 7,800원(△ 90, 1.2%, 외인 22.9%), LG에너지솔루션 457,500원(△ 10,500, 2.4%, 외인 3.88%), 씨에스윈드 61,300원(▽ 600, -1.0%, 외인 11.05%), 롯데정밀화학 68,700원(▽ 100, -0.2%, 외인 20.34%), 포스코케미칼 151,500원(△ 8,000, 5.6%, 외인 6.82%) 등과 같다.
이어 SK하이닉스 95,100원(▽-1.25%)△ 1,200, -1.3%, 외인 49.95%), 원바이오젠 1,640원(보합)0, 0.0%, 외인 0.1%), 펄어비스 61,300원(△0.49%)△ 300, 0.5%, 외인 13.45%), 유틸렉스 5,420원(▽-4.07%)△ 230, -4.1%, 외인 17.34%), CJ제일제당 428,500원(△8.62%)△ 34,000, 8.6%, 외인 23.6%), 에스에프에이 42,450원(△0.24%)△ 100, 0.2%, 외인 15.07%), 신한지주 36,150원(△0.56%)△ 200, 0.6%, 외인 61.82%), 네이버 265,000원(△2.51%)△ 6,500, 2.5%, 외인 53.15%), LG디스플레이 15,900원(△2.58%)△ 400, 2.6%, 외인 17.79%), 한국조선해양 91,000원(△1.79%)△ 1,600, 1.8%, 외인 20.56%) 등과 같다.
또한 GS리테일 25,750원(△3.00%)△ 750, 3.0%, 외인 7.28%), 현대차 193,500원(▽-1.28%)△ 2,500, -1.3%, 외인 27.67%),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12,400원(▽-0.40%)△ 50, -0.4%, 외인 3.34%), 하이브 184,000원(△3.66%)△ 6,500, 3.7%, 외인 15.26%), 에스제이그룹 22,350원(△0.22%)△ 50, 0.2%, 외인 2.94%), 카카오게임즈 58,800원(△2.80%)△ 1,600, 2.8%, 외인 10.52%), 에이치와이티씨 15,850원(△7.82%)△ 1,150, 7.8%, 외인 0.08%), 코오롱인더우 28,250원(▽-1.22%)△ 350, -1.2%, 외인 12.28%), TIGER 200 32,850원(△0.31%)△ 100, 0.3%, 외인 0%), 씨젠 41,050원(△0.74%)△ 300, 0.7%, 외인 15.48%) 등으로 장을 마쳤다.
◆ 코스피 외인 매수 매도 종목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 보면 거래소에서 외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CJ제일제당 605억원, 삼성SDI 487억원, LG에너지솔루션 478억원, 셀트리온 334억원, 네이버 308억원, 포스코케미칼 255억원, 기아 239억원, 현대차 219억원, SK하이닉스 145억원, 포스코홀딩스 133억원, LG화학 118억원, 코스모신소재 118억원, 두산에너빌리티 109억원, 덴티움 104억원, 현대미포조선 90억원, 카카오뱅크 72억원, 현대모비스 62억원, CJ대한통운 58억원, 한국조선해양 56억원, 한국전력 55억원 등과 같다.
또한 외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2,293억원, 한국항공우주 628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206억원, LG이노텍 179억원, SKC 171억원, 고려아연 153억원, 카카오 126억원, 현대로템 91억원, LG생활건강 88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4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 69억원, DB손해보험 68억원, SK이노베이션 68억원, OCI 50억원, 현대에너지솔루션 43억원, 신한지주 43억원, 후성 41억원, KT&G 37억원, 신세계 34억원, 한화시스템 29억원 등과 같다.
◆ 코스피 기관 매수 매도 종목
거래소에서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카카오 310억원, 셀트리온 300억원, LG화학 244억원, SK이노베이션 187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50억원, 엔씨소프트 142억원, 삼성SDI 141억원, 하이브 137억원, 두산에너빌리티 134억원, 고려아연 110억원, 포스코케미칼 108억원, 삼성전자 104억원, 코스모신소재 88억원, 삼성물산 81억원, 신한지주 79억원, 네이버 75억원, 카카오뱅크 73억원, 롯데케미칼 68억원, S-Oil 65억원, DB손해보험 60억원 등과 같다.
또한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 494억원, 금양 187억원, 한국항공우주 156억원, 현대에너지솔루션 143억원, SKC 133억원, 아모레퍼시픽 70억원, 현대모비스 70억원, 한솔케미칼 64억원, 현대차 63억원, 신세계 58억원, LG이노텍 49억원, 후성 48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48억원, 현대로템 45억원, 삼성전자우 43억원, CJ제일제당 43억원, 현대미포조선 42억원, 현대글로비스 41억원, LG생활건강 38억원, 롯데쇼핑 34억원 등과 같다.
◆ 코스피 공매도 잔고 상위 종목 및 변동금액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8월 4일 기준코스피 개별종목 공매도 잔고 상위종목(공매도 잔고금액, 증감액)은 HMM(8,369억원, 60억원↑), 삼성전자(5,371억원, 24억원↑), 셀트리온(5,319억원, 22억원↑), LG에너지솔루션(5,028억원, 63억원↑), 카카오뱅크(4,114억원, -15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3,194억원, 5억원↑), 현대차(3,127억원, -22억원↓), 카카오(3,055억원, -187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3,040억원, -13억원↓), 두산에너빌리티(2,998억원, -4억원↓), SK하이닉스(2,989억원, -12억원↓), 아모레퍼시픽(2,924억원, -3억원↓), 포스코케미칼(2,526억원, -17억원↓), LG생활건강(2,370억원, 40억원↑), 크래프톤(1,899억원, 4억원↑), NAVER(1,697억원, -16억원↓), 삼성SDI(1,677억원, 14억원↑), 호텔신라(1,641억원, 8억원↑), LG디스플레이(1,619억원, -17억원↓), 삼성전기(1,304억원, -2억원↓) 등과 같다.
코스피 941개 종목 전체의 공매도잔고금액은 8월 3일 10조 8,660억원이며, 8월 4일은 10조 8,567억원이었다. 전일 대비 9,907억원 감소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79포인트(0.34%) 오른 833.65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27포인트(0.03%) 오른 831.13에 시작해 장중 826.45까지 떨어졌다가 오름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54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238억원, 외국인은 23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34%), HLB[028300](4.95%), 알테오젠[196170](2.55%) 등 바이오주와 에코프로[086520](4.26%), 에코프로비엠[247540](1.40%) 등 2차전지주를 비롯해 대부분 종목이 상승했다.
이날 하루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각각 8조7천450억원, 6조8천920억원이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36포인트(0.42%) 오른 2,503.46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500선을 회복한 것은 6월 13일(2,504.51)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47포인트(0.02%) 오른 2,493.57에 개장해 장 한때 2,481.36까지 밀렸다가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 전환했다.
코스피는 전날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우려로 반도체 업종 주가가 하락한 영향을 받아 장 초반 내림세를 보였다.
엔비디아가 올해 2분기 매출이 당초 제시한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6.30% 급락했으며 AMD(-2.24%), 마이크론(-1.62%), 퀄컴(-1.60%) 등이 줄줄이 내렸다.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005930](-1.32%), SK하이닉스[000660](-1.25%) 등이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5일 이후 17거래일 만에 장중 6만원을 하회하기도 했다.
그러나 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해 2차전지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상승세를 탔다.
이 법안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기 위해 에너지 안보 및 기후 변화 대응에 3천690억 달러(약 479조 원)를 투자한다는 내용이 담겼고, 전기차 확대를 위한 세액공제 확대와 요건이 포함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천372억원, 외국인은 32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천767억원을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 영향으로 반도체 주가 하방 압력이 높아지면서 코스피는 장 초반 불안한 등락을 보였으나 장 중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상승 반전했다"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따른 2차전지 산업 수혜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뚜렷한 강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2.35%), LG화학[051910](2.91%), 네이버(2.51%), 삼성SDI[006400](3.02%), 카카오[035720](1.46%) 등이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CJ제일제당[097950](8.62%)을 필두로 음식료품(3.16%) 강세가 두드러졌다. 의료정밀(2.33%), 서비스업(1.75%), 철강·금속(1.63%), 기계(1.47%)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운송장비(-0.70%), 전기·전자(-0.31%) 등은 하락했다.
◆ 개미 투자자 관심 종목
개미 투자자 관심 종목 장마감 시황은 삼성전자 60,000원(▽ 800, -1.3%, 외인 49.88%), 카카오 83,200원(△ 1,200, 1.5%, 외인 29.08%), 이노션 45,600원(▽ 250, -0.6%, 외인 32.1%), THQ 4,635원(▽ 135, -2.8%, 외인 2.5%), 엘앤케이바이오 11,650원(▽ 350, -2.9%, 외인 0.2%), 현대이지웰 7,800원(△ 90, 1.2%, 외인 22.9%), LG에너지솔루션 457,500원(△ 10,500, 2.4%, 외인 3.88%), 씨에스윈드 61,300원(▽ 600, -1.0%, 외인 11.05%), 롯데정밀화학 68,700원(▽ 100, -0.2%, 외인 20.34%), 포스코케미칼 151,500원(△ 8,000, 5.6%, 외인 6.82%) 등과 같다.
이어 SK하이닉스 95,100원(▽-1.25%)△ 1,200, -1.3%, 외인 49.95%), 원바이오젠 1,640원(보합)0, 0.0%, 외인 0.1%), 펄어비스 61,300원(△0.49%)△ 300, 0.5%, 외인 13.45%), 유틸렉스 5,420원(▽-4.07%)△ 230, -4.1%, 외인 17.34%), CJ제일제당 428,500원(△8.62%)△ 34,000, 8.6%, 외인 23.6%), 에스에프에이 42,450원(△0.24%)△ 100, 0.2%, 외인 15.07%), 신한지주 36,150원(△0.56%)△ 200, 0.6%, 외인 61.82%), 네이버 265,000원(△2.51%)△ 6,500, 2.5%, 외인 53.15%), LG디스플레이 15,900원(△2.58%)△ 400, 2.6%, 외인 17.79%), 한국조선해양 91,000원(△1.79%)△ 1,600, 1.8%, 외인 20.56%) 등과 같다.
또한 GS리테일 25,750원(△3.00%)△ 750, 3.0%, 외인 7.28%), 현대차 193,500원(▽-1.28%)△ 2,500, -1.3%, 외인 27.67%),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12,400원(▽-0.40%)△ 50, -0.4%, 외인 3.34%), 하이브 184,000원(△3.66%)△ 6,500, 3.7%, 외인 15.26%), 에스제이그룹 22,350원(△0.22%)△ 50, 0.2%, 외인 2.94%), 카카오게임즈 58,800원(△2.80%)△ 1,600, 2.8%, 외인 10.52%), 에이치와이티씨 15,850원(△7.82%)△ 1,150, 7.8%, 외인 0.08%), 코오롱인더우 28,250원(▽-1.22%)△ 350, -1.2%, 외인 12.28%), TIGER 200 32,850원(△0.31%)△ 100, 0.3%, 외인 0%), 씨젠 41,050원(△0.74%)△ 300, 0.7%, 외인 15.48%) 등으로 장을 마쳤다.
◆ 코스피 외인 매수 매도 종목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 보면 거래소에서 외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CJ제일제당 605억원, 삼성SDI 487억원, LG에너지솔루션 478억원, 셀트리온 334억원, 네이버 308억원, 포스코케미칼 255억원, 기아 239억원, 현대차 219억원, SK하이닉스 145억원, 포스코홀딩스 133억원, LG화학 118억원, 코스모신소재 118억원, 두산에너빌리티 109억원, 덴티움 104억원, 현대미포조선 90억원, 카카오뱅크 72억원, 현대모비스 62억원, CJ대한통운 58억원, 한국조선해양 56억원, 한국전력 55억원 등과 같다.
또한 외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2,293억원, 한국항공우주 628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206억원, LG이노텍 179억원, SKC 171억원, 고려아연 153억원, 카카오 126억원, 현대로템 91억원, LG생활건강 88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4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 69억원, DB손해보험 68억원, SK이노베이션 68억원, OCI 50억원, 현대에너지솔루션 43억원, 신한지주 43억원, 후성 41억원, KT&G 37억원, 신세계 34억원, 한화시스템 29억원 등과 같다.
◆ 코스피 기관 매수 매도 종목
거래소에서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카카오 310억원, 셀트리온 300억원, LG화학 244억원, SK이노베이션 187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50억원, 엔씨소프트 142억원, 삼성SDI 141억원, 하이브 137억원, 두산에너빌리티 134억원, 고려아연 110억원, 포스코케미칼 108억원, 삼성전자 104억원, 코스모신소재 88억원, 삼성물산 81억원, 신한지주 79억원, 네이버 75억원, 카카오뱅크 73억원, 롯데케미칼 68억원, S-Oil 65억원, DB손해보험 60억원 등과 같다.
또한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 494억원, 금양 187억원, 한국항공우주 156억원, 현대에너지솔루션 143억원, SKC 133억원, 아모레퍼시픽 70억원, 현대모비스 70억원, 한솔케미칼 64억원, 현대차 63억원, 신세계 58억원, LG이노텍 49억원, 후성 48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48억원, 현대로템 45억원, 삼성전자우 43억원, CJ제일제당 43억원, 현대미포조선 42억원, 현대글로비스 41억원, LG생활건강 38억원, 롯데쇼핑 34억원 등과 같다.
◆ 코스피 공매도 잔고 상위 종목 및 변동금액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8월 4일 기준코스피 개별종목 공매도 잔고 상위종목(공매도 잔고금액, 증감액)은 HMM(8,369억원, 60억원↑), 삼성전자(5,371억원, 24억원↑), 셀트리온(5,319억원, 22억원↑), LG에너지솔루션(5,028억원, 63억원↑), 카카오뱅크(4,114억원, -15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3,194억원, 5억원↑), 현대차(3,127억원, -22억원↓), 카카오(3,055억원, -187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3,040억원, -13억원↓), 두산에너빌리티(2,998억원, -4억원↓), SK하이닉스(2,989억원, -12억원↓), 아모레퍼시픽(2,924억원, -3억원↓), 포스코케미칼(2,526억원, -17억원↓), LG생활건강(2,370억원, 40억원↑), 크래프톤(1,899억원, 4억원↑), NAVER(1,697억원, -16억원↓), 삼성SDI(1,677억원, 14억원↑), 호텔신라(1,641억원, 8억원↑), LG디스플레이(1,619억원, -17억원↓), 삼성전기(1,304억원, -2억원↓) 등과 같다.
코스피 941개 종목 전체의 공매도잔고금액은 8월 3일 10조 8,660억원이며, 8월 4일은 10조 8,567억원이었다. 전일 대비 9,907억원 감소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79포인트(0.34%) 오른 833.65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27포인트(0.03%) 오른 831.13에 시작해 장중 826.45까지 떨어졌다가 오름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54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238억원, 외국인은 23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34%), HLB[028300](4.95%), 알테오젠[196170](2.55%) 등 바이오주와 에코프로[086520](4.26%), 에코프로비엠[247540](1.40%) 등 2차전지주를 비롯해 대부분 종목이 상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9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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