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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전현무X오상진X한석준, 100개 계단 묘지-헤밍웨이 단골 술집 캡틴 토니스 유령-화장실의 하나코-빨간원피스 여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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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 ‘여름특집! 끊임없는 도시 괴담19’을 공개했다. 

8일 tvN SHOW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323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진행으로 공포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묘한 이야기 ‘여름특집! 끊임없는 도시 괴담19’를 공포 유튜버 K짱이 심사를 하며 소개했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13위는 ‘100계단 묘지가 알려 주는 죽음의 비밀!’이 나왔는데 미국 인디애나주의 출입이 금지된 묘지는 100개의 계단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계단을 모두 오르게 되면 장의사처럼 보이는 유령이 나타나서 자신의 최후를 보여준다고 했다.

12위는 '이곳을 지날 때는 돼지고기를 가져가지 말라'에서는 미국 하와이 주에 있는 팔리 고속도로는 돼지고기를 가지고 지나가면 안된다고 했다. 이곳에서 돼지고기를 운반하면 갑자기 사고가 났는데 화산의 신 펠레와 돼지의 신 카마푸아아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기로 했고 카마푸아아 영역에서 펠레 영역으로 가면 사고가 난다고 했다.

11위는 ‘유령이 단골인 술집?’에서는 헤밍웨이의 단골 술집인 '캡틴 토니스' 살롱은 과거 영안실로 쓰였는데 이곳에는 밤마다 유령이 나타난다고 했는데 피로 뒤엎힌 파란 드레스를 입은 여인이 나온다고 했다. 

10위는 ‘일본 화장실의 하나코 괴담’이 나왔는데 하나코가 세 번째 화장실에서 살해당했고 화장실을 이용하는 아이들 앞에 나오고 화장실로 끌고 간다고 했다.

9위는 ‘방황하는 스도승 유령의 정체?’는 영국 스톡스브리지 바이패스 도로에서 경찰은 오싹함을 느꼈고 차 뒤에서 목이 없는 수도승 유령이 나온다고 했다. 사진작가 수도승을 촬영하게 됐는데 사람들이 목격한 수도승의 모습과 똑같았다.  

8위는 ‘광장에서 출몰하는 빨간 원피스 여인’에서는 우메다 광장 누리꾼들을 떨게 한 붉은 원피스의 여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분수가 있는 샘의 광장에서는 마주 보게 된 붉은 옷을 입은 여자는 빨간 원피스같은 것을 입었는데 몸은 바싹 말랐고 안색은 어두웠으며 눈은 공허했으며 긴 머리를 하고 있었다.

또 여자는 늘 광장 안을 맴돌았고 분수 옆에 서 있던 여자의 시선이 느껴지면서 한기가 느껴져서 눈을 마주칠 수밖에 없지만 마주치면 위험한데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다는 괴담이 돌았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tvN SHOW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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