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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카페부터 김치까지…가수 혜은이→탤런트 이경진-김청, 사업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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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혜은이, 배우 김청과 이경진이 과거 사업에 도전했었다는 사실을 털어 놓는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출연하는 혜은이는 과거 라이브 카페를 운영했던 사실을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라이브 카페 운영 당시 수입 등에 대해 언급하기도 한다. 실제로 혜은이는 2000년대 초반 라이브 카페를 운영한 바 있다.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혜은이 뿐 아니라 탤런트 김청 역시 사업에 도전했었다고 말한다. 그가 도전했던 사업은 '흑마늘 김치 사업'이다.

김청 역시 지난 2008년 흑마늘 김치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이 김치는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외에도 이경진은 카페 사업에 도전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그는 백화점에서 '진카페'를 운영하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았다고 털어 놓기도 한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출연 중인 혜은이의 올해 나이는 67세다. 그는 과거 첫 번째 전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뒀으나 이혼했다. 이후 탤런트 김동현과 재혼했고, 아들 1명을 자녀로 뒀으나 또 다시 파경을 맞았다.

김청의 올해 나이는 61세, 이경진의 올해 나이는 67세다. 김청과 이경진 모두 결혼식을 올렸으나 헤어짐을 결정했다. 때문에 법적 이혼이 아닌 파혼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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