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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하고 들어야"…5남매 살해사건 진실은? '장미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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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충격적인 살해 사건을 소개된다.

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사랑의 결말이 5남매 살인사건으로 이어지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돼 분노를 유발한다. 이날 이상민은 스토리텔링 전 "심호흡 충분히 하고 들어야 한다"며 끔찍한 내용임을 예고한다.

사연은 2020년 독일의 한 아파트에서 다섯 구의 어린 아이 시신이 발견된 사건이다. 이어 사망한 5남애의 나이가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큰 충격에 빠진다. 5남매는 고작 16개월 된 아기부터 최대 8세밖에 되지 않은 어린아이들이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고 5남매 살인 용의자로 아이들의 부모가 지목된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는 다시 한번 멘붕에 빠진다. 심지어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렸다고 해 5남매를 살인한 진짜 범인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사실 아이들은 총 6남매로 사망한 5남매 외에 한 명의 아이가 더 있었다고 알려졌다. 11세 첫째 아들 마르셸은 하교 후 동생들이 죽은 것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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