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뉴 유즈루, 은퇴 후 유튜버 전격 데뷔?…근황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일본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스타 하뉴 유즈루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하뉴 유즈루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 "처음 뵙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뉴는 "이 채널은 하뉴 유즈루 공식 유튜브 채널"이라며 "앞으로는 여기에서도 저의 스케이트와 연기를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채널을 개설했다"고 인사했다.
 
하뉴 유즈루 유튜브
하뉴 유즈루 유튜브
 
이어 "현재 유튜브 로고와 헤더를 만들고 있으니 부디 기대해 달라. 그쪽이 완성되면 다시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스케이트를 해보겠다"며 "또한 (저를) 봐주시는 의미가 무엇인지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오른 하뉴는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그는 잇따른 점프 실수와 쿼드러플 악셀 도전도 실패하며 4위에 그쳤다.

경기 직후 하뉴는  "내 모든 걸 쏟아부었다"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혀 기자회견에서 은퇴를 선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진 바 있다.

이후 지난달 19일, 하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까지 나를 응원해 주신 팬을 포함한 모든 것들에 감사드린다"며 은퇴를 발표, 아이스쇼에 참가하는 등 프로 선수로 활동할 것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