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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관객수 450만 돌파…‘헌트’→‘비상선언’-’외계+인’ 1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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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한산'이 450만 관객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헌트'는 개봉을 앞두고 높은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기준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은 전일 기준 44만 693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59만8388명을 넘어섰다.

이날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전국 1638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됐다. 스크린 점유율은 24.4%, 상영점유율은 35.2%, 좌석점유율은 38.1%를 기록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무난한 흥행을 이어가며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산'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작품은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다. 이날 27만8861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는 139만 8104명을 기록 중이다.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은 조용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탑건'은 6만8692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744만8882명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오늘(8일) 0시 37분께 기준 영진위에 따르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예매율 23.8%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예매 관객수는 7만6083명이다.

또한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는 같은 시각 기준 예매율 22.8%, 예매관객수 7만2791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2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같은날 한국 영화 빅4로 주목 받았던 영화 '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는 1만1689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49만6938명을 기록했으나 박스오피스 7위로 한 계단 떨어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매율 역시 0.7%를 기록하며 씁쓸한 퇴장 수순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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