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신속항원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격리를 해제하고 외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7일(현지시간)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 서한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에 따라 격리 조치는 해제되며, 공식 외부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코너 박사는 전날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확인하면서 2차 검사까지 음성이 확인돼야 격리 조치를 해제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격리 해제 방침에 따라 첫 공식 일정으로 오는 8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켄터키주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켄터키주를 연방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켄터키주 홍수와 캘리포니아 산불 등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달러(약 1조3097억원)의 연방지원금 지급 방침 밝힌 바 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확진 직후 팍스로비드 치료를 받은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격리가 해제돼 공식활동을 재개했다가 사흘만인 30일 재확진 판정을 받고 재격리에 들어갔다.
팍스로비드 치료 환자 일부에게서 나타나는 소위 '리바운드(rebound·재발)' 사례라는 게 오코너 박사의 설명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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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격리 해제 방침에 따라 첫 공식 일정으로 오는 8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켄터키주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켄터키주를 연방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켄터키주 홍수와 캘리포니아 산불 등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달러(약 1조3097억원)의 연방지원금 지급 방침 밝힌 바 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확진 직후 팍스로비드 치료를 받은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격리가 해제돼 공식활동을 재개했다가 사흘만인 30일 재확진 판정을 받고 재격리에 들어갔다.
팍스로비드 치료 환자 일부에게서 나타나는 소위 '리바운드(rebound·재발)' 사례라는 게 오코너 박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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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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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7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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