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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열흘 넘게 안정…일본, 최대 추가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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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전세계 코로나19의 신규확진자 수가 열흘 넘게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미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해 구하는 하루 신규확진자의 1주일 간 평균치에서 6일(토) 104만5300명을 기록했다.

이는 1주일 전 같은 요일 7월30일의 102만400명에서 2.4% 증가한 규모다.

최근 세계 하루확진자 평균치는 5월31일 46만8400명의 저점에서 오름세를 타 두 달 뒤인 7월25일 107만9100명의 230% 수준에 달했다.

이후 8월6일까지 12일 동안 96만 명~104만 명의 정체 안정화 국면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 존스홉킨스대 CSSE 통계서 최근 28일 동안 일본에서 443만 명이 추가확진되어 미국의 361만 명을 80만 명 넘게 웃돌았다. 일본서 그간 하루 평균 15만8000명 이상이 신규확진된 것이다.

독일이 320만 명이었고 그 다음으로 한국이 197만 명으로 많았다. 이탈리아 192만 명, 프랑스 191만 명으로 한국과 비슷했으며 호주, 브라질 및 터키가 114만~111만 명 범위였다.

현재 하루 평균 사망자는 2510명 정도다. 28일 동안 일본은 443만 명이 추가확진되면서 2126명이 추가사망하는 데 그쳤다. 반면 361만 명이 추가확진된 미국서는 1만3100명이 사망했다.

한국이 28일 동안 620명 추가사망하는 동안 비슷한 추가확진의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는 4000명과 2520명이 각각 사망했다.

일본의 누적확진자는 1407만 명이며 총사망자는 3만3500명이다. 한국은 누적확진이 2048만 명이고 총사망은 2만5200명이다. 미국은 9220만 명이 확진되어 그간 모두 103만 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세계 코로나19의 누적확진자는 7일 오후 현재 5억8427만 명이며 총사망자는 641만8000명을 넘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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