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X최동환, 흑백사진 찍으며 달달 데이트 이혜영X이지혜는 최동환 매력에 푹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돌싱글즈3’에서 이소라와 최동환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7일 MBN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3’에서는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진행으로 돌싱남녀 8인 한정민, 유현철, 이소라, 변혜진, 김민건, 조예영, 최동환, 전다빈이 출연하고 돌싱 빌리지 모든 합숙을 마치고 두 번째 신혼여행을 향한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최동환과 이소라의 커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길거리 먹거리를 먹으며 아이들 악세사리 용품 가게를 구경하면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동환은 이소라에게 자연스럽게 "둘째가 몇 살이지?"라고 물으며 악세사리를 골랐고 이소라는 다 사주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지혜는 최동환과 이소라의 데이트를 보고 “윤남기 씨가 뒤늦게 매력이 폭발했는데 이번에는 동환 씨가 매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소라는 최동환과 찍었던 사진을 흑백사진으로 출력했고 잘 나온 사진을 보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소라와 최동환은 카페에서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장거리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둘은 연인이 될 수 있을지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소라는 오빠는 회사원이니까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지만 저는 수업이 저녁 7시이라 생활패턴이 아니다. 

최동환은 과거 이혼 소송 때의 일을 고백했는데 "소송이 사람을 피말리게 하더라. 만나는 사람마다 '이혼 누가 하니?'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 최종환은 이소라에게 “내가 말하는 것은 매주 주말에 집에 있을 필요는 없다”라고 했고 이소라는 “괜한 오해를 했네”라고 하면서 4MC는 둘의 커플을 점쳐보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N 방송 ‘돌싱글즈 시즌3’은 매주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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