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환혼’의 이재욱이 정소민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환혼’의 이재욱이 정소민에게 자신을 찌르라고 말했다. 장욱(이재욱 분)은 낙수의 칼을 돌려받는다. 무덕이(정소민 분)에게 장욱은 칼을 돌려주며 “낙수인 너의 곁에 내가 있으니까 널 돌보라는 의미일 거다”라고 말한다. 무덕이는 “그래도 지금처럼 눈 감아준다는 의미인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말한다.
이선생(임철수 분)은 칼을 돌려주며 장욱에게 “장욱은 그 칼을 맡아두고 누군가 그 칼을 뽑아든다면 반드시 죽여라. 만일 그러지 못한다면 함께 죽을 것이라고 전하라”고 경고한다. 장욱은 “만약 언젠가 무덕이가 낙수로 칼을 뽑아들면 살려두지 않겠다는 경고다”라며 섬짓해한다.
무덕이는 “내 칼인데도 내 칼 같지가 않다. 뽑지 못할 걸 알고 돌려준 것이다”라고 말했다. 무덕이는 “얼음돌을 찾아 힘을 얻으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우리의 사제 관계는 그때 끝이다”라고 말한다. 장욱은 “하나만 더 약속해. 그동안 쌓은 우리의 도리가 있지 않냐”며 “기력이 돌아왔을 때 만약 그 칼을 뽑아 누군가를 겨누려고 한다면 가장 처음은 나여야 한다. 찌르면 살수를 세상 밖에 내놓는 책임을 지고 나는 죽겠다”고 말한다. ‘환혼’은 가상국가 대호국에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바뀐 운명을 극복하려는 이들의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토일 21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7일 방송된 ‘환혼’의 이재욱이 정소민에게 자신을 찌르라고 말했다. 장욱(이재욱 분)은 낙수의 칼을 돌려받는다. 무덕이(정소민 분)에게 장욱은 칼을 돌려주며 “낙수인 너의 곁에 내가 있으니까 널 돌보라는 의미일 거다”라고 말한다. 무덕이는 “그래도 지금처럼 눈 감아준다는 의미인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말한다.
이선생(임철수 분)은 칼을 돌려주며 장욱에게 “장욱은 그 칼을 맡아두고 누군가 그 칼을 뽑아든다면 반드시 죽여라. 만일 그러지 못한다면 함께 죽을 것이라고 전하라”고 경고한다. 장욱은 “만약 언젠가 무덕이가 낙수로 칼을 뽑아들면 살려두지 않겠다는 경고다”라며 섬짓해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7 2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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