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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은우, 와이프 강민희와 근황?…나이 차이→자녀 직업까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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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개그맨 김은우 강민희 부부가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 자녀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하는 코미디언 김은우는 아내 강민희와 함께 등장해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은우는 부인 강민희 뿐 아니라 어머니의 모습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그와 가족들이 살고 있는 도심 속에 위치한 아파트 집 내부도 소개될 예정이다.
 
TV조선 '건강한 집' 화면 캡처
TV조선 '건강한 집' 화면 캡처
 
김은우와 와이프 강민희는 어머니의 치매에 대해 걱정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건강한 집'에 출연하는 개그맨 김은우의 올해 나이는 63세다. 그는 지난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김은우는 과거 전부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뒀으나 이혼했다. 이후 현재의 와이프 강민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개그맨 김은우와 부인의 나이차이는 17살이다. 와이프 강민희의 직업은 연극 제작사 대표로 알려져 있다.

김은우의 둘째 아들은 그룹 레드애플의 김효석이다. 그는 팀에서 드럼을 연주하는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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