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다양한 책의 종류로 `톡파원 25시` MC 이찬원을 표현해 보자면, 그 수려하고 아름다운 얼굴은 동화책의 왕자님이며, 24년 트롯 외길인생으로 이뤄낸 숭고한 업적은 위인전속 주인공이며, 약관의 나이로 인생 2회차를 사는 듯 성숙하고 품위있는 삶은 영원히 기록될 베스트셀러 1위리라!
`톡파원 25시` 이찬원, 얼굴은 동화책 왕자님 업적은 위인전속 주인공 인생은 베스트셀러
오는 8일(월) 오후 8시 50분 JTBC TV `톡파원 25시`는, 국가대표 소설가 김영하와 함께 하는, 한 여름밤을 서늘하게 해줄 아찔한 `세계의 동화 여행` 편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어릴적 책속의 등장 인물들과 재미있고 흥미로운 모험의 세계로 빠지듯, 모두들 동심의 세계로 기대감을 갖고 접속 완료한다.
안데르센은 덴마크 출신의 동화작가로, 전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어린이와 어른들에게까지 큰 감동을 주어 `동화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고, 풍부한 상상력과 아름다운 문장으로 130여 편의 동화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다.
그중에서도, `인어공주`는 안데르센의 대표작으로, 모티브는 슬라브 신화에 내려오는 인어 루살카 전설과 푸케의 운디네에서 얻었으며, 가슴 뭉클하고 아름답긴 하지만 이루어지지 못한 인어 공주의 첫사랑의 실패와 애절한 사랑이 안타까움을 주고, 새드 엔딩으로 끝나는 동화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며, 코펜하겐에 있는 높이 1.25m 작은 규모의 인어공주 동상은, 1913년 조각가 에드바그 에릭슨이 인어공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랑겔리니 공원 해안 바위에 세워져 있으며, 크기가 작지만 코펜하겐을 대표할 정도로 커다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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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하멜른에는 `피리 부는 사나이` 전설에 초점을 맞춰 하멜른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피리 부는 사나이와 함께하는 가이드 투어가 있다.
그 투어 중의 하나인 하멜른의 랜드마크 `결혼식의 집`은, 1610년에서 17년사이 시민들을 위한 축제와 파티 하우스로 지어진, 하멜른의 가장 중요하고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 1층에는 대연회장, 술집, 약국, 의회 등이 있고, 그 위에는 시 방위를 위한 무기고가 있다.
또한, `피리 부는 사나이`의 전설로 유명한 독일 하멜른의 전설에 의하면, 하멜른에 많은 쥐가 나타나 피리 부는 사나이에게 천 냥을 주기로 하고, 쥐를 유인해 베저강 강물에 빠져 죽게 했는데, 마을 사람들이 약속한 천 냥을 주지 않아, 피리 부는 사나이가 아이들을 데리고 언덕으로 사라져 버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하멜른 박물관 근처에는 피리 부는 사나이의 동상과 피리 부는 사나이를 따라가는 아이들을 표현해 놓은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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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헨델과 그레텔`은 과자로 만든집의 환상을 심어준 동화지만, 알고보면 상당히 무섭고 잔인한 이야기로, 숲속 과자집으로 아이들을 유인해 잡아 먹는 마녀와, 그를 물리치는 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형제의 동화로, 다양한 컬러의 각가지 먹음직스런 과자와 달콤한 쵸코렛으로 꾸며진 `헨델과 그레텔`의 과자의 집도 구경할 수 있다.
`라푼젤`은 중세 프랑스 부르고뉴 공국의 마리 공작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림형제가 `라푼젤`로 각색한 것이다.
라푼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치유 능력이 있는 긴 금발을 가진 소녀로, 공주들 중 최초의 마법 능력자이며, 장장 18년을 탑 안에서만 지낸 라푼젤이, 어느날 탑에 침입한 대도를 한방에 때려잡고, 스릴 넘치는 세상에 나가 모험을 맘껏 즐기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위풍당당한 블록버스터다.
순진하고 당차면서 상당히 왈가닥스런 라푼젤은, 코르셋 끈이 앞쪽에 있는, 연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언제나 맨발로 돌아다니며, 마법의 꽃의 힘을 이어받고 있는 아름답고 긴 금발 머리카락이 라푼젤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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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젤의 탑은 입구도 계단도 없는 탑이었기에, 어느날 한 왕국의 왕자가 탑 아래를 지나치다, 라푼젤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올라갈 방법으로는 라푼젤의 긴 머리를 잡고 올라갈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잠깐! 라푼젤이 탑에 오랫동안 격리된 이유(?)가 드디어 밝혀졌다는데... 그건 바로, 탑에 18년이나 갇혀있다 2010년에 첫 등장한 라푼젤의 국적이 바로 놀랍게도 `코로나 왕국`이라나 어쩠다나, 보고도 믿기지 않는 오늘날의 코로나와 같은 이름으로 매칭되며, 라푼젤이 코로나로 격리된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또, 캐나다가 사랑하는 대표 캐릭터로 여류 소설가 루시모드 몽고메리가 집필한 `빨강머리 앤`은,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 앤~`으로 시작하는 유명한 주제가가 떠오르며,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이야기다.
빨강머리 앤은 얼키설키 빽빽한 숲을 보고 `유령의 숲`이라는 상상력으로 탄생한 이름을 붙여주는데, 나중에는 상상력이 풍부하다 못해 넘쳐나, 앤은 `유령의 숲`이 무서워지기까지 했는데, 그걸 알게된 마릴라 아주머니가 앤의 친구 다이애나 집으로, 밤중에 꼭 `유령의 숲`을 지나 심부름을 다녀와야 된다고 시키며 두려움을 떨쳐주려고 한다.
그 밖에도, `백설공주` 이야기도 16세기 독일 백작의 딸 마르가레테가, 아버지와 새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생겼던 일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주장도 있다고 한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얼굴은 동화책 왕자님 업적은 위인전속 주인공 인생은 베스트셀러
이와같이, 순수한 줄만 알았던 동화의 이야기에는, 잔혹한 이야기도 있고, 끔직한 이야기의 반전 이야기도 있어, 우리가 보고 즐겼던 그림 동화의 환상적인 이야기들이, 사실은 전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있었던 일들을 토대로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 가운데, `톡파원 25시` MC 이찬원의 면모를 책의 장르로 표현하자면, 잘생기고 귀티나는 얼굴은 동화책속의 실사판 왕자님이며, 지금껏 이뤄낸 업적들과 성품과 인품은 위인전에 실릴만큼 대단히 위대한 주인공감이며, `오랫동안 꿈을 그리던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이 되어간다`라는 책 제목이 어울리는, 원없이 찬란한 인생을 담은 베스트셀러 1위감에 비할 수 있겠다.
그리운 동심의 세계로 동화 여행을 떠나볼 `톡파원 25시`는 8일(월) 종전보다 10분 앞선 오후 8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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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또 왕자님 맞아요 귀티나고 품위있게 잘 생겼어요
어디에 있어도 빛나는 우리또 대견하고 자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