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데뷔 6주년' 홍창기 "아직도 이 곳에서 뛴다는 게 안 믿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데뷔 6주년을 맞은 LG 트윈스 홍창기(29)가 팬들에게 커피차를 선물로 받았다.

7일 LG와 키움 히어로즈전이 열린 잠실구장에는 커피차가 등장했다.

홍창기의 1군 데뷔 6주년을 기념해 팬들이 준비한 선물이다.

2016년 2차 3라운드 27순위로 LG에 지명된 홍창기는 입단 첫 해 8월9일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전에서 1군에 첫선을 보였다.

이후 꾸준히 성장한 홍창기는 팀의 톱타자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해는 출루 1위를 차지해 데뷔 첫 타이틀 홀더가 됐다.

올해도 6일까지 71경기서 타율 0.304, 1홈런 34타점 50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홍창기는 "어제 커피차가 온다는 말은 들었는데, 제 팬분들이 보내주신 지는 꿈에도 몰랐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도 이 곳에서 시합을 뛰고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데, 벌써 6년이 지나 7년 차가 되었다는 것이 놀랍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