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와 기독교방송(CBS)이 오는 11~14일 한반도 평화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11~12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빌딩 아트홀에서 '분단된 한반도에서 평화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준형 한동대 교수가 '국제정치의 지정학적 현주소',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가 '남북한 사회의 변화와 남북관계의 현주소'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13일에는 강원도 철원군 소이산 전망대에서 평화기도회를 연다. 14일 오후3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를 진행한다. NCCK 유튜브 채널과 줌으로도 예배에 참여할 수 있다.
NCCK와 CBS는 "70년간 이어온 전쟁의 흔적과 분열의 씨앗은 남북 모두에게 마음 속 깊은 상흔으로 존재한 채, 서로를 적대하고 있다"며 "이제는 미래의 한반도를 위해 새로운 길이 요구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반도의 평화적 상상력과 화해의 실천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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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에는 강원도 철원군 소이산 전망대에서 평화기도회를 연다. 14일 오후3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를 진행한다. NCCK 유튜브 채널과 줌으로도 예배에 참여할 수 있다.
NCCK와 CBS는 "70년간 이어온 전쟁의 흔적과 분열의 씨앗은 남북 모두에게 마음 속 깊은 상흔으로 존재한 채, 서로를 적대하고 있다"며 "이제는 미래의 한반도를 위해 새로운 길이 요구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반도의 평화적 상상력과 화해의 실천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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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7 16: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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