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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데뷔곡 '어텐션', 韓 스포티파이 주간차트 진입 동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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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의 첫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한국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다.

7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곡이자 데뷔 EP '뉴진스' 첫 번째 타이틀곡 '어텐션(Attention)'은 한국 최신 '주간 톱 송' 차트(집계기간 7월29일~8월4일) 1위에 올랐다.

이번 EP 또 다른 타이틀곡들인 '하이프 보이(Hype Boy)', '쿠키(Cookie)' 그리고 수록곡 ' 허트(Hurt)'는 각각 3위, 7위, 15위로 전곡 2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어도어는 "뉴진스는 지난 1일 음원 발표 후 처음 집계된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두면서 날로 높아지는 인기를 증명했다"고 전했다.

특히 '어텐션'과 '하이프 보이'는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차트에서 5일 연속 1, 2위를 수성 중이다. 지난 5일 차트에서는 '쿠키'가 4위, '허트'가 6위를 기록하는 등 데뷔 EP '뉴진스' 수록된 모든 트랙이 10위권에 자리했다.

'어텐션'은 멜론 차트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썼다. 이 곡은 지난 5일 멜론 일간 차트 9위에 올랐는데, 이는 최근 3년간 발표된 걸그룹 데뷔곡 중 최단기간 '톱 10' 진입 기록이라고 어도어는 전했다. 전날 일간 차트에서는 3계단 상승한 6위에 자리해 이틀 연속 10위권에 안착했다.

'하이프 보이'와 '쿠키'는 전날 일간 차트 21위, 85위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어텐션'은 전날 오후 11시 실시간 차트 3위에 올라 자체 최고기록을 찍었다.

뉴진스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발굴한 하이브(HYBE)의 레이블이자, 민희진 대표가 이끄는 어도어가 야심차게 선보인 새 걸그룹이다. 민지(18)·하니(18)·다니엘(17)·해린(16)·혜인(14)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민 대표가 멤버 선발부터 음반 기획, 프로듀싱, 비주얼 디렉팅 등을 총괄했다. 데뷔 음반은 예약 판매 3일 만에 선주문이 44만장을 넘기는 등 열풍을 예고했다. 아이돌 팬덤과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 동시에 지지를 받고 있다. 총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실물 음반은 오는 8일 발매된다.

지난 4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TV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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