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개그맨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의 살벌한 운전연수 현장이 공개된다.
7일 오후 9시5분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는 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연인 김지민과 운전 연수에 나선다. 운전대를 잡은 김준호는 "오빠 멋있지?"라며 온갖 허세를 부려 모두를 실소케 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도로 주행에 나서자 김준호는 최강 겁쟁이로 돌변한 것은 물론, 인생 처음으로 도전한 셀프 주유소에서 자동차 주유구 위치도 찾지 못해 쩔쩔매는 모습으로 지민의 속을 태웠다.
뿐만 아니라, 과거 이상민과 함께 왔던 운전 연수 학원을 다시 찾은 김준호는 그때보다 더 형편없어진 운전 실력을 선보여 지민을 시험에 들게 했다. 자동차 곡예쇼를 연상케 하는 준호의 실수 연발에 '참을 인(忍)'을 새기는 김지민의 모습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주차 연습 중 좌우를 구분 못 하는 김준호 모습에 김지민은 "밥 먹는 손이 어디야?"라고 분노하며 결국 폭발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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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본격적인 도로 주행에 나서자 김준호는 최강 겁쟁이로 돌변한 것은 물론, 인생 처음으로 도전한 셀프 주유소에서 자동차 주유구 위치도 찾지 못해 쩔쩔매는 모습으로 지민의 속을 태웠다.
뿐만 아니라, 과거 이상민과 함께 왔던 운전 연수 학원을 다시 찾은 김준호는 그때보다 더 형편없어진 운전 실력을 선보여 지민을 시험에 들게 했다. 자동차 곡예쇼를 연상케 하는 준호의 실수 연발에 '참을 인(忍)'을 새기는 김지민의 모습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주차 연습 중 좌우를 구분 못 하는 김준호 모습에 김지민은 "밥 먹는 손이 어디야?"라고 분노하며 결국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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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7 1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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