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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개막전서 2골 1도움…PSG, 클레르몽 5-0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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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파리생제르맹(PSG)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개막전에서 펄펄 날았다.

PSG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의 스타드 가브리엘 몽피에에서 치러진 클레르몽과의 2022~2023시즌 리그1 개막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메시와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들이 나란히 맹활약을 펼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전반 9분 메시의 도움으로 네이마르가 선제골을 뽑아내며 앞서갔다.

이어 네이마르는 전반 26분 아슈라프 하키미, 전반 38분 마르키뉴스의 추가 득점을 도왔다.

후반 35분엔 또 한 번 메시와 득점을 합작했다. 네이마르가 골키퍼까지 따돌린 뒤 내준 패스를 메시가 마무리했다.

네이마르는 이날 도움 해트트릭을 포함해 공격포인트 4개를 쌓았다.

메시는 후반 41분 한 골을 더 추가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PSG 유니폼을 입은 메시는 리그 26경기에서 6골 14도움을 올리는 데 그쳤다.

다른 선수라면 훌륭한 기록이지만, 메시에겐 기대 이하의 성적표였다.

하지만 메시는 새 시즌 첫 경기부터 두 골을 몰아넣으며 '축구 신'의 부활을 예고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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