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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우성, '청담부부' 소문 진실 해명…멱살잡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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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연예계 대표 절친인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자신들을 둘러싼 소문을 예능 최초로 공개한다.

7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정재, 정우성이 동반 출연해 영화 '헌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들려준다. 또 감독으로 변신한 이정재가 정우성과 함께하기 위해 '사고초려'한 사연도 밝힌다. 아울러 두 사람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청담부부'라고 불린 순간들을 보여주며 자신들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까지 해명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영화 '헌트'의 명장면인 계단 구르기 신을 재연해본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멤버들과 서로 멱살을 잡게 되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재연을 위해 감독으로서 연기를 디렉팅 하던 이정재 사부의 말실수에 멤버 이승기가 삐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이승기를 삐치게 한 이정재 사부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이정재, 정우성 사부는 스피드 퀴즈를 가장한 애정도 테스트에서 과연 '부부'라고 불릴만한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청담동 사모님 같은 이정재 사부의 모습에 멤버들은 '엄마 같은 이정재와 아빠 같은 정우성'이라며 두 배우의 부부다운 모습에 감탄했다. 이정재, 정우성 사부와 함께하며 그들의 매력에 매료되고 있던 멤버들은 급기야 "왜 자꾸 남자를 꼬시냐"며 따지기에 이르렀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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