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튜버 뻑가가 6개월 만에 복귀한 가운데 그가 복귀 후 올린 영상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뻑가 유튜브 채널에는 '밝혀진 드라마속 의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뻑가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작가에 대해 "꼭 뭔가 그 안에 메시지를 넣고 가르치려는 사람은 항상 이런 논란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미르생명보험 에피소드가 등장한 12회를 언급했다. 이어 "트위터에 나온 리뷰를 먼저 보자. 항상 (이렇게)남성혐오로 끝나는 글을 보니까 그냥 서로 탈코르셋하면서 평생 연대하며 너희들끼리 살길 바란다"고 했다.
뻑가가 공유한 트위터에는 "나 우영우 오늘 에피가 최애 됐다 얘들아. 비록 재판 결과는 지독히도 현실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안아주고 끊임없이 연대하는 여자들의 세상을 보여줌. 재판에서의 승리만이 승리가 아님을. 여자들아 기죽지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라는 내용이 적혔다.
뻑가는 "이런 XX같은 글이 적혀있는 거 보니까 얘네들도 지금 이 드라마 속의 메시지를 전달받은 거다. 이렇게 인증서 발급된 내용은 그럼 뭘까. 한마디로 이 장면으로 정리가 되는데, 뭔가 여성차별에 대한 내용이다"라며 페미니즘 논란을 제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페미 묻은 드라마네" "드라마에 결국 페미를 끼얹은건가" "아 몰랐으면 좋았을걸" "난 남들 재밌다고 할 때 부터 거부감 들던데. 기만하는거 같아서" "또 분열 조장하네" "남녀 갈라치기 하시는 건가요?" "뻑가 파이팅" "역시 속시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앞서 뻑가는 과거 안티 페미니즘과 관련된 영상을 업로드해왔다. 특히 트위치TV 스트리머 잼미(본명 조장미)를 비난하는 영상을 수차례 올렸고, 이로 인해 잼미는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나 자신을 향한 악플이 지속적으로 달리자 극단적 선택을 했다.
지난 5일 뻑가 유튜브 채널에는 '밝혀진 드라마속 의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는 미르생명보험 에피소드가 등장한 12회를 언급했다. 이어 "트위터에 나온 리뷰를 먼저 보자. 항상 (이렇게)남성혐오로 끝나는 글을 보니까 그냥 서로 탈코르셋하면서 평생 연대하며 너희들끼리 살길 바란다"고 했다.
뻑가가 공유한 트위터에는 "나 우영우 오늘 에피가 최애 됐다 얘들아. 비록 재판 결과는 지독히도 현실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안아주고 끊임없이 연대하는 여자들의 세상을 보여줌. 재판에서의 승리만이 승리가 아님을. 여자들아 기죽지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라는 내용이 적혔다.
뻑가는 "이런 XX같은 글이 적혀있는 거 보니까 얘네들도 지금 이 드라마 속의 메시지를 전달받은 거다. 이렇게 인증서 발급된 내용은 그럼 뭘까. 한마디로 이 장면으로 정리가 되는데, 뭔가 여성차별에 대한 내용이다"라며 페미니즘 논란을 제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7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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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미를 뻑가가 죽인 거 처럼 호도하는데 페미들이 죽인거나 매한가지인게 팩트인게 어휴 페미 기자 아니랄까봐
어디서 약을 파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