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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협상팀 "핵합의 복원협상에서 '안전장치'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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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이란 협상팀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재개된 이란 핵합의(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 복원 협상에서 '안정장치( safeguards)' 문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고 IRNA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6일 베흐루즈 카말반디 이란원자력청(AEOI) 대변인은 이란 협상팀과 엔리케 모라 유럽연합(EU) 대외관계청 사무차장이 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카말반디 대변인은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나쁘지 않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핵합의 복원 협상은 지난 4일 빈에서 재개됐다.

이란과 P5+1(미국·영국·프랑스·중국·러시아 등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독일)은 지난해 4월부터 오스트이라 빈에서 이란 핵합의 복원 협상을 해왔다.

협상이 한 때 9부 능선을 넘겼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지만, 미국과 이란은 '이란 혁명수비대(IRGC)'를 테러조직 명단에서 제외하는 문제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협상은 올해 3월 중단됐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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