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이란 협상팀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재개된 이란 핵합의(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 복원 협상에서 '안정장치( safeguards)' 문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고 IRNA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6일 베흐루즈 카말반디 이란원자력청(AEOI) 대변인은 이란 협상팀과 엔리케 모라 유럽연합(EU) 대외관계청 사무차장이 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카말반디 대변인은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나쁘지 않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핵합의 복원 협상은 지난 4일 빈에서 재개됐다.
이란과 P5+1(미국·영국·프랑스·중국·러시아 등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독일)은 지난해 4월부터 오스트이라 빈에서 이란 핵합의 복원 협상을 해왔다.
협상이 한 때 9부 능선을 넘겼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지만, 미국과 이란은 '이란 혁명수비대(IRGC)'를 테러조직 명단에서 제외하는 문제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협상은 올해 3월 중단됐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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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7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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