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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 中 유학시절 만두 50개 먹고 '기선제압'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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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유튜버 히밥이 먹성으로 중국 대학교를 접수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김종민, 히밥은 서울 마포, 종로 편에서 딤섬 맛집에서 식도락을 즐겼다.

히밥은 마라 교자를 한입 먹은 후 "마라샹궈를 만두로 만든 느낌인데 맛있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또 제주외고 중국어과, 중국 베이징 대학교에서 공부한 중국어 실력으로 마라의 뜻을 풀이하면서 "중국의 매운맛은 혀를 얼얼하게 하는 매운맛"이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박명수는 다양한 딤섬들의 매력에 빠져 말을 잇지 못했고, 현주엽은 "마라 교자 안에 무말랭이가 있으니까 식감이 좋다. 씹는 맛이 있다"고 평가했다. 노사연은 "매력 있다"고 연신 말하면서 딤섬의 맛에 매료됐다.

히밥은 딤섬을 먹던 중에 중국 유학 시절을 일화를 들려줬다. 그는 "학교 안에 만둣집이 있었다. 학교 동기가 만두 50개 먹으면 돈을 낸다고 해서 만두를 다 먹었다. 그 동기가 다시는 그런 말을 안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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