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장영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짜장 파티 지우는 짜장밥 준우는 짜장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우가 깨작 깨작 다 들리게 ‘이건 짜장면이다 이건 짜장면이다’. ‘지우야 왜 맛없어? 지우가 짜장밥 달라며 짜장면 줄까?’ 하니 사실은 면은 삶아야 하고 밥은 그냥 푸면 되는데”라고 자녀들과 대화를 언급했다.
이어 “엄마 힘들까봐 짜장밥 달라 했단다”며 “면 삶아 비벼서 주니 한그릇 뚝딱”이라고 자신을 배려해준 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장영란은 “효녀딸 우리 지우 사랑해”라며 “근데 이제부터 처음에 얘기하렴 두 번 삶는게 더 힘들어”라는 농담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직접 요리한 짜장면과 짜장밥을 맛있게 먹고 있는 자녀들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6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나, 유산했다. 그는 “오늘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넘치도록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는데 가슴 아픈 얘기를 전해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고 전한 바 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과 결혼한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6일 장영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짜장 파티 지우는 짜장밥 준우는 짜장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우가 깨작 깨작 다 들리게 ‘이건 짜장면이다 이건 짜장면이다’. ‘지우야 왜 맛없어? 지우가 짜장밥 달라며 짜장면 줄까?’ 하니 사실은 면은 삶아야 하고 밥은 그냥 푸면 되는데”라고 자녀들과 대화를 언급했다.
이어 “엄마 힘들까봐 짜장밥 달라 했단다”며 “면 삶아 비벼서 주니 한그릇 뚝딱”이라고 자신을 배려해준 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장영란은 “효녀딸 우리 지우 사랑해”라며 “근데 이제부터 처음에 얘기하렴 두 번 삶는게 더 힘들어”라는 농담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직접 요리한 짜장면과 짜장밥을 맛있게 먹고 있는 자녀들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6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나, 유산했다. 그는 “오늘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넘치도록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는데 가슴 아픈 얘기를 전해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고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7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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