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들의 백일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신다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홀리의 백일기념 사진 찍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사랑둥이 너무나 축하한다”라며 “공주님 드레스 입힌 건 미리 사과할게. 사랑한다 아들아”라고 100일을 맞이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백일 떡 주문하고 대여 업체도 선정하고 꽃시장도 가고”라며 “시간 날 때마다 케이크 토퍼도 만들고 풍선도 고르고”라고 직접 아들의 백일잔치를 준비했음을 언급했다.
신다은은 “백일 날엔 백색 옷 입는 거라 그래서 맘에 드는 옷 찾고 찾아 직구도 하고 딸 옷들은 왜 죄다 예쁜 건지 참고 참다가 귀여운 드레스도 준비하고”라며 “오해 하지마 난 네가 아들이어서 너무 좋아”라고 농담했다.
또 그는 “제일 중요한 거. 잘 웃어준 나의 홀리 고마워”라며 “먼 훗날 사진을 보고 즐거워 하길 바라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다은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아들의 백일상과 그 앞에 앉아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다은은 아들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다은은 지난 4월 득남했다.
지난 6일 신다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홀리의 백일기념 사진 찍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사랑둥이 너무나 축하한다”라며 “공주님 드레스 입힌 건 미리 사과할게. 사랑한다 아들아”라고 100일을 맞이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백일 떡 주문하고 대여 업체도 선정하고 꽃시장도 가고”라며 “시간 날 때마다 케이크 토퍼도 만들고 풍선도 고르고”라고 직접 아들의 백일잔치를 준비했음을 언급했다.
신다은은 “백일 날엔 백색 옷 입는 거라 그래서 맘에 드는 옷 찾고 찾아 직구도 하고 딸 옷들은 왜 죄다 예쁜 건지 참고 참다가 귀여운 드레스도 준비하고”라며 “오해 하지마 난 네가 아들이어서 너무 좋아”라고 농담했다.
또 그는 “제일 중요한 거. 잘 웃어준 나의 홀리 고마워”라며 “먼 훗날 사진을 보고 즐거워 하길 바라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다은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아들의 백일상과 그 앞에 앉아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다은은 아들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7 0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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