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지훈이” 블락비 피오, 해병대 군악대 복무→첫 휴가 나온 근황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겸 배우 피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운영하는 피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피오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소속사는 “첫 휴가 나오자마자 사진 보내준 군인 지훈이”라며 “우리 지훈이 참 대견하죠”라고 피오가 군입대 후 첫 휴가를 나온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양손으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피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입대 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전보다 더 훈훈해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 엄청 빠졌다” “‘호텔 델루나’ 찍을 때 흑백 느낌” “살이 왜 이렇게 빠졌어” “보고 싶었어요” “살 진짜 많이 빠졌다” “볼살이 사라졌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피오는 앞서 지난해 3월 28일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지난 5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에 자대 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오는 군악대에 합류해 군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대 전 드라마 ‘마우스’, ‘경우의 수’,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피오는 군입대 후 최근 방송된 티빙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 컨트롤Z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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