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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송성호 매니저와 840만 먹방 유튜버 쏘영 집들이 오이지 박살… 축의금 1등-제철 한치국수 ‘먹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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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송성호 매니저와 먹방 유튜버 쏘영의 집들이를 가게 됐다.  

6일 방송된 MBC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전현무, 이영자, 유병재, 양세형, 송은이, 장영란 진행으로 이영자가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840만 먹방 유튜버 쏘영 집들이를 가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됐다.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이영자는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말린 오이로 오이지를 정성껏 담가서 먹방 유튜버 쏘영 집들이를 가게 됐다. 하지만 이영자는 쏘영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오이지를 담근 그릇을 깨게 됐고 나라를 잃은 표정으로 망연자실하게 됐는데 스튜디오에서 "마치 내 통장 비밀번호를 도둑 맞고 내 돈을 모두 빼 간 기분이다"라고 하며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우리 오이지는 가져오지 않는 걸로 하자라고 했고 미리 사온 그릇들을 들고 쏘영의 집에 방문하게 됐다. 쏘영은 이영자가 결혼식 축의금 1등이라고 하며 집들이 음식을 가득 차려 놓았고 이영자는 먹을게 없다라고 농담을 했다. 

이어 쏘영 남편의 친구들도 방문을 했는데 이영자는 다함께 한우를 구워먹다가 서브 음식을 만들어 주겠다라고 했고 미리 준비한 한치 20마리를 꺼냈다. 이영자는 한치는 지금 먹어야 된다라고 하며 제철 음식임을 강조했고 매콤 새콤한 참치 국수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쏘영과 함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이영자의 파김치를 먹고 중독에 빠졌는데 이영자는 “전현무는 파김치를 먹고 반했지만 여러분은 전현무를 이기는 거다. 전현무에게는 절대 안해 줄 거다”라고 했다.

또 이영자는 각종 양념과 한치를 넣은 국수를 만들고 먹방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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