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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오늘의 웹툰’ 김세정X남윤수, 김도훈이 작가들의 괴롭힘 도와주고 …하도권은 백주희에 ‘박호산 뒷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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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웹툰’에서는 김세정과 남윤수가 김도훈이 다른 작가들의 괴롭힘을 당하자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는 마음(김세정)과 준영(남윤수)가 신대륙(김도훈)작가가 다른 작가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자 도와주게 되고 하도권은 백주희에게 박호산 뒷담화를 했다.


 
sbs‘오늘의 웹툰’방송캡처
sbs‘오늘의 웹툰’방송캡처

마음(김세정)은 팬으로서 좋아하는 ‘구미호 공주’의 나강남(임철수) 작가의 담당이 되고 첫 편집자로서의 일을 시작했다. 지형(최다니엘)은 그 동안 자신이 담당하던 나강남(임철수) 작가의 담당을 마음이에게 인수 인계를 하고 마음은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첫 주부터 마감 펑크의 위기를 맞게 됐다.

마음은 나강남이 함께 살던 여자친구 한슬(진예솔)이 가출을 하자 패닉상태가 된 나강남을 다독여서 자신이 여자친구를 찾으러 갈테니 마감을 하라고 하고 한슬을 찾아다녔다. 한슬은 괴한들의 습격을 당할 뻔한 한슬을 구해내고 준영(남윤수)는 마음 대신 나강남을 찾아가 무사히 마감을 하게 됐다.

하지만 지형은 마음에게 마감에 성공을 했지만 자신이 작가와 했던 방식은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편집자였다고 하면서 마음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에 마음은 다음에는 나강남 작가를 응원하는 팬이 아니라 함께 달리는 '2인 삼각게임'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김세정은 검은 우비남 신대륙(김도훈) 작가를 직접 만나서 조언과 용기를 주게 됐다. 신대륙은 전문가에게 웹툰을 배우지 않아서 날 것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만큼 신선한 웹툰을 쓰고 있었다.

 
sbs‘오늘의 웹툰’방송캡처
sbs‘오늘의 웹툰’방송캡처

하지만 신대륙은 코피를 흘릴 정도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자신감이 부족했고 마음은 그에게 용기를 주게 됐다. 지형(최다니엘)은 마음과 신대륙의 모습을 보고 복잡한 표정을 짓게 되면서 준영(남윤수)는 1년 시한부 편집부를 떠나기 위해 만철(박호산)과 얘기를 나누게 되고 노력을 해보고 나서 포기하자고 결심했다.

준영은 우선 만화책을 읽어보기로 하고 만화방에 가서 마음(김세정)과 마주치게 되는데 마음이게 만화 제목과 명대사가 적힌 종이를 보고 마음이 정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준영(남윤수)는 자신이 담당하는 뽐므(하율리)작가를 어렵게 신입 작가들의 작품을 심사하게 됐다. 뽐므는 준영(남윤수)에게 준영에게 “저를 보고 롤모델을 하겠다는 사람도 있더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마음은 준영과 달리기 시합을 하고 비슷하게 도착을 하게 됐는데 준영은 저도 남자다라고 웃었지만 마음이 다리에 모래주머니를 푸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준영은 마음과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누굴 닮았다”라고 하면서 달달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여줬다. 

관영(하도권)은 대표 태희(백주희)에게 “왜 장만철(박호산)을 망한 진저툰에서 데려 왔냐?”라고 뒷담화를 했고 태희(백주희)는 “진저툰은 망한 것은 아니다. 본부장님도 진저툰에 근무했지 않았냐”라고 응수했다.


 
sbs‘오늘의 웹툰’방송캡처
sbs‘오늘의 웹툰’방송캡처

신대륙(김도훈)은 신입 웹툰 작가 피칭을 위해 준비를 했는데 다른 작가들이 그의 작품을 보고 “이게 그림이야. 낙서야?”라고 하며 비웃게 됐다. 캠프에 참여한 신입 작가들은 신대륙의 노트북에 물을 쏟으며 “어차피 너는 웹툰 안 그릴 거잖아?”라고 했고 신대륙은 그들에게 “주제 파악도 못하는 고인물 작가보다 내가 먼저 데뷔할 것 같은데”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작가들은 신대륙에게 달려들어서 폭행을 하려했는데 그때 준영(남윤수)은 “그만하시죠. 캠프에서 쫓겨나고 싶지 않으시면”이라고 했고 마음도 신대륙을 괴롭힌 사람들의 뺨을 때리게 됐다.

또 신대륙은 마음에게 뺨을 맞은 남자가 마음을 때리려고 하자 내면의 괴물이 나오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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