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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이천수X심하은 부부, 초복 부모님 초대 전복구이+항정살 수육+삼계탕…외할머니와 ‘화투 리벤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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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살림남2’에서 이천수와 심하은 부부가 부모님과 외할머니를 집으로 초대해 보양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준형, 김지혜 진행으로 이천수 가족 4대가 모이고 외할머니와 화투 리벤지를 하게 됐다.


 
KBS2 ‘살림남’방송캡처
KBS2 ‘살림남’방송캡처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복날을 맞아 부모님과 외할머니를 집으로 초대해 보양식을 대접하기로 했다.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은 85세 외할머니부터 중손주까지 4대가 한 자리에 모인 식탁에는 각종 해산물과 항정살 등 초특급 보양 재료를 넣어 전복구이, 항정살 수육, 삼계탕 요리를 했다.

이천수 부모님은 이천수의 집으로 들어오자 마자 어머니는 “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살이 쫙쫙 빠진다”라고 했고 아버지는 “얼굴을 봐야 스트레스가 쌓이지”라고 말했다. 

심하은은 시어머니에게 "애들 데리고 찾아뵈려고 했었는데 애들이 셋이라 힘들었다"라고 했고 이천수는 눈치도 없이 "어머니 좀 도와줘"라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는 심하은에게 너는 스트레스 쌓이면 남편에게 푸냐?라고 물었다. 

이천수는 외할머니를 방문하게 됐고 둘은 아버지에 대해 뒷담화를 하면서 열띤 대화를 했고 외할머니를 직접 집으로 모셔와서 가족들과 보양식 식사를 하게 됐다.

이천수의 어머니는 가족들이 화기애애한 가운데 뜻밖의 가족사를 털어놨는 외할아버지는 33세에 돌아가셨고 22살에 오빠가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이천수는 스페인리그에서 뛸 당시 먼 타국까지 손주를 위해 원정 응원을 오셨던 외할머니와 화투를 쳤던 추억을 되살리며 재경기를 하기로 했다.

또 이천수는 화투 재승부가 시작되자 "부녀 관계, 모자 관계 같은 것은 없다"고 하며 승부욕을 발동시켰고 외할머니와 어머니도 이기겠다는 투지를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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