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살림남’ 정태우, 정해리X정태리 사랑의 발차기 찐 남매 케미…정인희 시어머니 정태우 부부 위해 김밥+한치 물회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살림남2’에서 배우 정태우가 여동생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준형, 김지혜 진행으로 정태우와 장인희 부부가 본가에 가서 배우 이승효와 결혼을 한 둘째 정혜리와 12살 띠동갑 막내 정태리와 만났다. 


 
KBS2 ‘살림남’방송캡처
KBS2 ‘살림남’방송캡처

정태우는 아내 장인희와 방문하게 됐는데 오랜만에 만난 여동생을 보고 “일어서서 인사 해야지”라고 호통을 쳤다. 그러자 동생 정혜리와 정태리는 “마늘 까고 있는 거 안 보여? 오빠는 아빠처럼 굴었을 때가 많다. 반성문도 쓴 적 있다”라고 폭로했다. 

정세리는 “어렸을 때는 창피해서 친구들에게 숨겼는데 친구들이 모두 얼굴이 너무 똑같아서 알고 있어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정태우는 막내 동생 정태리에게 “태리야? 너는 그게 옷이 뭐냐?라고 물었고 레깅스를 입고 있던 정태리는 벌떡 일어나서 이게 뭐 어때서”라고 말했다.

동생들은 정태우에게 “오빠가 올케를 잘 도와줘야 한다고 잔소리를 했고 정태우는 내가 너 분유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줬고 등록금도 내가 내줬다”라고 하며 생색을 냈다. 정태우는 동생들에게 사랑의 발차기를 하면서 찐남매 인증을 했고 정태우는 어머니는 김밥고 한치 물회를 만들기로 했다. 

또 장인희는 시어머니에게 유방암 걱정을 했던 검사 결과에 대해 말했는데 “다행히 물혹이고 양성이더라”고 말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정인희에게 “그럼 이 참에 운동 좀 해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