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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유준상 "정소민이 사람을 죽였다" 의심…정소민, 과거를 찾기 위해 서혜원 찾아 나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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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환혼’의 정소민이 살인누명을 쓰게 됐다.
TVN 환혼 캡처
TVN 환혼 캡처

6일 방송된 ‘환혼’의 유준상이 정소민을 의심한다. 무덕이(정소민 분)은 최고급 주점 취선루에 자신을 찾으러 온 사리촌에서 온 김씨를 찾으러 간다. 하지만 김씨가 죽은 뒤 발견되고 박진(유준상 분)은 무덕이를 의심한다. 박진은 “네가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냐”고 의심한다. 이외에도 왈자패와 취선루의 문지기들이 죽어 발견된다.

그들을 죽인 사람은 소이(서혜원 분). 소이는 자신의 정체를 아는 이들을 전부 처치해야 한다는 진무(조재윤 분)의 이야기에 따라 자신을 아는 이들을 찾아다니게 된다. 소이는 문지기를 찾아가 “무덕이란 아이도 왔느냐”고 묻고 무덕이가 장씨 집안의 하인으로 간 사실을 알게 된다. 소이는 무덕이의 눈이 보인다는 사실을 알고 “그 애는 나같은 사기꾼이 아니다. 지금 눈이 보이면 내 얼굴을 알 수도 있다”고 말한다.

박진은 무덕이의 과거를 묻기 위해 불러들였던 왈자패와 사리촌의 사람들이 죽은 것을 알고 무덕이의 행동이라 의심하게 된다. 무덕이 또한 자신이 알 수 없는 무덕이의 과거에 혼란스러워 하며 소이를 찾아나선다. ‘환혼’은 가상국가 대호국에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바뀐 운명을 극복하려는 이들의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토일 21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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