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사, 근황…나이-남편→뮤지컬 출연 작품?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의 근황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그의 나이 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뉴페스타'에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는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른다.

이날 방송에서 리사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그의 무대에 '뉴페스타' 출연자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리사가 어떤 노래를 선택해 가창력을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뉴페스타'를 통해 근황을 전하는 리사의 올해 나이는 42세다.  리사의 본명은 정희선이다.

리사는 데뷔 이후 가수로 활동하며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뮤지컬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실제로 리사는 데뷔 이후 '헤드윅' '광화문 연가' '에비타' '영웅' '보니 앤 클라이드' '요셉 어메이징' '프랑켄슈타인' '레베카' '지킬 앤 하이드' '더데빌' '록키호러쇼' '시티 오브 엔젤' '썸씽 로튼' '프리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 리사는 지난 2016년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배우자의 직업은 사업가, 자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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