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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우승자 김진호, “‘히든싱어’에서 ‘싱어’로 돌아왔어요”…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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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히든싱어 #김진호 #휘성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2’의 우승자 ‘사랑해 휘성’ 김진호(26)가 첫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히든싱어’에서 ‘싱어’로 돌아온 것이다. 지난 7월 공개된 김진호의 새 곡의 제목은 ‘그날 우린’. 미디어템포의 듀엣곡으로 ‘보이스코리아’로 얼굴을 알린 이은아와 같이 불렀다.
 
김진호는 “‘히든싱어2’ 방송 이후 거의 2년이 지났네요. 방송 이후 제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어 앨범을 냈어요. 예전에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했던 이은아가 중학교 동창인데, 그 친구와 같이 싱글 앨범을 냈어요. ‘그날 우린’ 이라는 곡이에요. 음원 차트에서도 찾아 들으실 수 있어요”라고 전했다.
 
앞서 김진호는 지난 2012년 방송된 JTBC 음악 프로그램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서 ‘사랑해 휘성’으로 출연,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논산 가는 조성모' 임성현을 꺾고 최종 승리를 거뒀다.
‘히든싱어’ 김진호 / JTBC
‘히든싱어’ 김진호 / JTBC
 
이어 김지호는 “중학교 때는 ‘목일중 휘성’, 고등학교 때에는 ‘강서고 휘성’, 대학교에서는 ‘연세대 휘성’으로 불렸는데 실제로 우상인 휘성 형과 한 무대에 서서 엄청 감동했죠. '히든싱어'에서도 워낙 뛰어난 분들이 많아 제가 모창을 제일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팬심으로는 1등이다’는 자부심이 있었어요. 이런 부분을 시청자분들이 예쁘게 봐주셔서 당시 1등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휘성 바라기’에서 가수로 첫 걸음을 내딛은 김진호. ‘히든싱어’에 대한 생각과 모창 지원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들어봤다.
 
김진호는 “히든싱어는 평소에 좋아하던 가수, 우상을 만나볼 수 있는 굉장한 기회예요. 언제 그 가수의 곡을 그 가수와 함께 불러보겠어요. 마치 우상이랑 노래방 온 것처럼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모창의 비결은 그 가수의 숨소리까지 좋아하는 팬심에 있다고 생각해요”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히든싱어’ 김진호 / JTBC
‘히든싱어’ 김진호 / JTBC
 
이어 “‘히든싱어’가 저한테는 너무나도 고마운 방송이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프로그램이예요. 이번 시즌4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도 그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와 팬이 만드는 기적의 무대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는 오는 가을에 방송된다. 백지영, 박정현, 성시경, 이문세, 임창정, 장윤정, 휘성 등 ‘히든싱어’ 1, 2, 3 등 기존에 출연했던 가수의 모창자와 김현식, 신해철, 유재하, 마이클 잭슨 등 고인이 된 전설적인 가수의 모창이 가능한 지원자를 찾고 있다.
‘히든싱어’ 김진호 / JTBC
‘히든싱어’ 김진호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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