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손호영이 이상형 월드컵을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신랑수업)’에서는 새 멤버인 손호영과 멘토 이승철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영은 ‘신랑수업’의 새 신랑 후보로 등장해 면접을 봤고, 이승철이 지켜보는 앞에서 입학지원서를 작성했다. 손호영은 자신의 장점으로 “수입은 가게에서 꼬박 꼬박 나온다. 부동산이 있다”며 “아이를 잘 볼 수 있다”고 육아 실력을 어필했다.
이승철은 단점을 물었고, 손호영은 “거절을 잘 못한다”고 털어놨고 이승철은 “어떤 소개팅이든 다 하겠다 이런 뜻인가”라고 농담했다. 그의 말에 손호영은 “부담스럽다. 소개팅을 안해봤다”며 “전에 만난 사람들도 우연히 보게 된 거지 소개팅은 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는 “넌 어떤 스타일 좋아하나”라고 물었고 손호영은 “저 진짜 소피 마르소”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요즘 스타일 중에서 수지냐, 한소희냐”라고 물었고 박태환과 영탁은 모두 수지를 선택했다.
손호영은 “이거 어렵다. 생각하니까 너무 설렌다”며 고민했고, 이승철이 “한소희 씨는 나랑 같은 소속사 출신”이라고 말하자 한소희를 선택했다. 이어 이승철은 손호영에 “89 이상은 될 것 같다. 너 집안 꾸미고 깨끗하게 하는 거 잘하나”라고 신랑 점수를 언급했다.
그의 말에 손호영은 “깨끗하게 하는 걸 좋아한다. 어지럽히는 걸 싫어한다”며 “든든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언제든 기댈 수 있게”라고 어필했다. 이를 본 영탁은 “지금까지 나랑 똑같으시다”고 말했고, 그의 말에 김원희는 “쓱 묻어가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호영은 원하는 배우자 조건으로 “술을 아예 못 마시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며 “마실 줄은 알았으면 좋겠다. 잘 마시는 건 아니고 분위기 낼 수 있고 한 잔 하면서 얘기할 수 있는”이라고 말했다.
그는 “운동을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예 움직이는 걸 싫어할까봐”라며 “적당히 즐길 줄 아는”이라고 언급했다. 세 번째 조건으로 손호영은 “취미든 뭐든 꾸준히 하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이상형”이라며 “너무 한쪽으로 맡아서 하기보다 본인도 하고 싶은 게 있어서 하고 도전도 하고”라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영탁은 “우리 다 똑같다”며 다른 출연진들과 손호영의 배우자 조건에 공감했다. 이어 이승철은 스스로 생각하는 신랑 점수를 물었고 손호영은 고민하다가 “55점”이라며 “반은 넘지 않을까”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신랑수업)’에서는 새 멤버인 손호영과 멘토 이승철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영은 ‘신랑수업’의 새 신랑 후보로 등장해 면접을 봤고, 이승철이 지켜보는 앞에서 입학지원서를 작성했다. 손호영은 자신의 장점으로 “수입은 가게에서 꼬박 꼬박 나온다. 부동산이 있다”며 “아이를 잘 볼 수 있다”고 육아 실력을 어필했다.
이승철은 단점을 물었고, 손호영은 “거절을 잘 못한다”고 털어놨고 이승철은 “어떤 소개팅이든 다 하겠다 이런 뜻인가”라고 농담했다. 그의 말에 손호영은 “부담스럽다. 소개팅을 안해봤다”며 “전에 만난 사람들도 우연히 보게 된 거지 소개팅은 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는 “넌 어떤 스타일 좋아하나”라고 물었고 손호영은 “저 진짜 소피 마르소”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요즘 스타일 중에서 수지냐, 한소희냐”라고 물었고 박태환과 영탁은 모두 수지를 선택했다.
손호영은 “이거 어렵다. 생각하니까 너무 설렌다”며 고민했고, 이승철이 “한소희 씨는 나랑 같은 소속사 출신”이라고 말하자 한소희를 선택했다. 이어 이승철은 손호영에 “89 이상은 될 것 같다. 너 집안 꾸미고 깨끗하게 하는 거 잘하나”라고 신랑 점수를 언급했다.
그의 말에 손호영은 “깨끗하게 하는 걸 좋아한다. 어지럽히는 걸 싫어한다”며 “든든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언제든 기댈 수 있게”라고 어필했다. 이를 본 영탁은 “지금까지 나랑 똑같으시다”고 말했고, 그의 말에 김원희는 “쓱 묻어가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호영은 원하는 배우자 조건으로 “술을 아예 못 마시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며 “마실 줄은 알았으면 좋겠다. 잘 마시는 건 아니고 분위기 낼 수 있고 한 잔 하면서 얘기할 수 있는”이라고 말했다.
그는 “운동을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예 움직이는 걸 싫어할까봐”라며 “적당히 즐길 줄 아는”이라고 언급했다. 세 번째 조건으로 손호영은 “취미든 뭐든 꾸준히 하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이상형”이라며 “너무 한쪽으로 맡아서 하기보다 본인도 하고 싶은 게 있어서 하고 도전도 하고”라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영탁은 “우리 다 똑같다”며 다른 출연진들과 손호영의 배우자 조건에 공감했다. 이어 이승철은 스스로 생각하는 신랑 점수를 물었고 손호영은 고민하다가 “55점”이라며 “반은 넘지 않을까”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21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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