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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유재석X조세호, 1회 출연자 줄리어드 음대생이 된 사연 공개 미나리 아역 배우 앨런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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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유재석과 조세호가 17세에 1회 출연을 했고 현재 줄리어드 음대생이 된 이정원 자기님과 ‘미나리’ 아역 배우 앨런 킴을 만났다. 

20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162회’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으로 여름방학 특집으로 유퀴즈 1회 출연자 ‘줄리어드 ’음대생, 아역 배우 앨런 킴, 배우 김신영, ‘누리호’ 사령탑 고정환 본부장이 출연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첫 번째 자기님은 4년 전 2018년 4월 1회 방송에 출연해서 미래 꿈을 밝혔던 17살 고등학생이었던 이정원 자기님은 어느덧 21세 듬대생으로 성장해 유재석과 조세호를 다시 만나게 됐다.

이정원 자기님은 “당시 버스정류장 앞에서 갑자기 불러서 밥상 앞에 앉게 돼서 놀랐다. 1회 출연이라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주고 학교에서 폭발적이지는 않았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럴 수 있었다”도 답했다. 이정원 자기님은 6군데에서 합격증을 받았고 플루트 전공자는 단 두 명만 뽑는다는 줄리어드 음대에 합격하는데 합격한 에피소드와 음대생의 일상를 전했다.

두 번째 자기님은 영화 ‘미나리’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가 된 배우 앨런 킴이 등장했다. 앨런 킴은 '미나리'에서 윤여정 손주로 나와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역배우상을 받았는데여름방학을 맞아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는데 천진난만한 모습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그의 귀여움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 앨런 킴은 미나리 출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 촬영 현장 에피소드, 태권도 시범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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