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서지오가 근황을 전하는 가운데, 김희재와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가수 서지오가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이날 서지오는 어머니와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은다. 이러한 가운데, '조카'로 알려진 김희재와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지오는 김희재의 친이모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그는 "친이모는 아니다. 희재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공연장에서 만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지방 가요제에 초대가수로 초청된 서지오는 자신의 곡을 부르는 김희재를 유심히 보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직접 김희재를 불러 꿈을 물어보자 "이모처럼 훌륭한 가수가 되고싶다"고 말했다고.
이에 서지오는 "가수로 성장할 때까지 도와주겠다고 했다"며 "그때부터 이모 조카 사이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희재는 그때부터 저희 아들하고 친형제처럼 여기고, 저희 부모님도 손주처럼 생각한다. 피는 섞여있지 않지만 친조카처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나이 52세인 서지오는 1993년 1집 앨범 '홀로서기'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그는 남편과 결혼해 아들 1명을 뒀지만 현재는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가수 서지오가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이날 서지오는 어머니와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은다. 이러한 가운데, '조카'로 알려진 김희재와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지오는 김희재의 친이모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그는 "친이모는 아니다. 희재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공연장에서 만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서지오는 "가수로 성장할 때까지 도와주겠다고 했다"며 "그때부터 이모 조카 사이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희재는 그때부터 저희 아들하고 친형제처럼 여기고, 저희 부모님도 손주처럼 생각한다. 피는 섞여있지 않지만 친조카처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나이 52세인 서지오는 1993년 1집 앨범 '홀로서기'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11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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