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노박 조코비치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윔블던 남자 단식 7차례 우승 기록을 쓰게 됐다.
10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번 윔블던 결승에는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와 호주의 닉 키리오스가 올랐다. 이번 경기에서 조코비치는 첫 세트를 내줬으나 이어진 3세트를 연달아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2018년, 2019년, 2021년에 이어 2022년 윔블던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남자 단식 4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윔블던이 개최되지 않았다.
노박 조코비치의 윔블던 남자 단식 우승은 이번이 7번째다.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는 페더러(8회)다.
또한 그는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21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총 우승 기록은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에 이어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올해 개최된 윔블던 대회 단식 우승 상금은 200만 파운드(한화 약 31억 2천만 원)다. 윔블던 대회 총 상금은 4천35만 파운드(한화 642억 3천만원) 수준이다.
이번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 단식에서는 우리나라의 테니스 유망주 조세혁이 우승을 차지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10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번 윔블던 결승에는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와 호주의 닉 키리오스가 올랐다. 이번 경기에서 조코비치는 첫 세트를 내줬으나 이어진 3세트를 연달아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2018년, 2019년, 2021년에 이어 2022년 윔블던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남자 단식 4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윔블던이 개최되지 않았다.
노박 조코비치의 윔블던 남자 단식 우승은 이번이 7번째다.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는 페더러(8회)다.
또한 그는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21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총 우승 기록은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에 이어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올해 개최된 윔블던 대회 단식 우승 상금은 200만 파운드(한화 약 31억 2천만 원)다. 윔블던 대회 총 상금은 4천35만 파운드(한화 642억 3천만원) 수준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11 0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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