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올해로 데뷔 17년 차인 배우 이현우가 5년의 공백기를 깨고 새 작품으로 돌아왔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공개와 함께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2004년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으로 데뷔한 이현우는 아역 배우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쳤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친 이현우는 대중들에 다채로운 연기로 얼굴을 비쳤다.
데뷔 후 이현우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로비스트’, ‘대왕세종’, ‘돌아온 일지매’, ‘선덕여왕’, ‘공부의 신’, ‘계백’, ‘브레인’, ‘적도의 남자’, ‘아름다운 그대에게’, ‘내일을 향해 뛰어라’, ‘밤을 걷는 선비’, ‘무림학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 여러 장르와 캐릭터를 연기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비열한 거리’, ‘글러브’, ‘환상극장’,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연평해전’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이현우는 매 작품마다 성장하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였다.
그러던 중 이현우는 지난 2018년 2월 군복무를 위해 입대한 이후 잠시 공백기를 가졌으며, 2019년 10월 제대했지만 이후에도 특별한 작품 활동이 없었다. 제대 후에도 약 3년 동안 이현우는 대중들의 앞에 서기 위해 여러 작품을 준비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전역과 함께 이현우는 영화 ‘영웅’에 유동하 역을 맡아 출연했다. 이현우 외에 배우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박진주 등이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후에도 이현우는 영화 ‘드림’, ‘도그데이즈’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다.
특히 지난해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지난달 24일 전 세계에 공개된 후 많은 관심을 받으며 비영어권 TV쇼 중 2위를 차지하고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빠르게 늘어나는 등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최근 진행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이현우는 “연기적으로도 제 작품을 보며 저조차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어떻게 보완할 수 있고 잘할 수 있는 작품이 뭘까 고민 속에서 지내는 거 같다”고 배우로서 가진 고민을 털어놓으며 대중들에 전보다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연기 변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 만큼 앞으로 보여줄 이현우의 작품 활동이 더욱 궁금해진다. 데뷔 이후 출연한 모든 작품들에서 꾸준한 연기 성장을 보여준 그가 앞으로 배우로서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어떤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공개를 앞둔 작품들을 눈여겨봐야할 이유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시작으로 한층 더 다채롭고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필모그래피를 쌓아갈 이현우의 행보가 기대된다.
지난 2004년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으로 데뷔한 이현우는 아역 배우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쳤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친 이현우는 대중들에 다채로운 연기로 얼굴을 비쳤다.
데뷔 후 이현우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로비스트’, ‘대왕세종’, ‘돌아온 일지매’, ‘선덕여왕’, ‘공부의 신’, ‘계백’, ‘브레인’, ‘적도의 남자’, ‘아름다운 그대에게’, ‘내일을 향해 뛰어라’, ‘밤을 걷는 선비’, ‘무림학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 여러 장르와 캐릭터를 연기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비열한 거리’, ‘글러브’, ‘환상극장’,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연평해전’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이현우는 매 작품마다 성장하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였다.
그러던 중 이현우는 지난 2018년 2월 군복무를 위해 입대한 이후 잠시 공백기를 가졌으며, 2019년 10월 제대했지만 이후에도 특별한 작품 활동이 없었다. 제대 후에도 약 3년 동안 이현우는 대중들의 앞에 서기 위해 여러 작품을 준비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전역과 함께 이현우는 영화 ‘영웅’에 유동하 역을 맡아 출연했다. 이현우 외에 배우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박진주 등이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후에도 이현우는 영화 ‘드림’, ‘도그데이즈’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다.
특히 지난해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지난달 24일 전 세계에 공개된 후 많은 관심을 받으며 비영어권 TV쇼 중 2위를 차지하고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빠르게 늘어나는 등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최근 진행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이현우는 “연기적으로도 제 작품을 보며 저조차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어떻게 보완할 수 있고 잘할 수 있는 작품이 뭘까 고민 속에서 지내는 거 같다”고 배우로서 가진 고민을 털어놓으며 대중들에 전보다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연기 변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 만큼 앞으로 보여줄 이현우의 작품 활동이 더욱 궁금해진다. 데뷔 이후 출연한 모든 작품들에서 꾸준한 연기 성장을 보여준 그가 앞으로 배우로서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어떤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공개를 앞둔 작품들을 눈여겨봐야할 이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08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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