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캐스팅 논란을 빚었던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해 화제다.
7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는 '노래하는 창근이' 코너의 게스트로 옥주현이 특별 출연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의 넘버 '마지막 순간'을 부르며 등장, 소름돋는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방송 캡처
옥주현은 '마지막 순간'에 대해 "지금 공연하고 있는 '마타하리'는 실존 인물의 이야기다. 마타하리가 누명을 쓰고 총살 당하는 장면에서 이 노래를 부른다. 키스와 함께 총을 맞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 '레베카'를 한 소절 선보이며 '뮤지컬계 레전드'라는 평을 받았다.
또 옥주현은 이솔로몬과 ELTON JOHN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을 부르며 듀엣 무대를 꾸몄다. 박창근과는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캐스팅 논란이 무색할만큼 당당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인 옥주현은 오직 실력으로 증명했다.
앞서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인맥 캐스팅 논란이 일었고, 김호영을 고소하며 논란이 확산됐다.
동종업계 고소 사건 이후 뮤지컬 동료들이 들고 일어나자 옥주현은 김호영의 고소를 취하한 후 오해를 풀었음을 알렸다.
7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는 '노래하는 창근이' 코너의 게스트로 옥주현이 특별 출연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의 넘버 '마지막 순간'을 부르며 등장, 소름돋는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 '레베카'를 한 소절 선보이며 '뮤지컬계 레전드'라는 평을 받았다.
또 옥주현은 이솔로몬과 ELTON JOHN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을 부르며 듀엣 무대를 꾸몄다. 박창근과는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캐스팅 논란이 무색할만큼 당당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인 옥주현은 오직 실력으로 증명했다.
앞서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인맥 캐스팅 논란이 일었고, 김호영을 고소하며 논란이 확산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08 0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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