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수지가 주연을 맡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가 중국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쿠팡플레이 측은 드라마 '안나(ANNA)'의 1,2화를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안나'
그러나 공개 후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수지의 새 드라마 안나 소개 논란' 등의 검색어가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한 중국 누리꾼은 "드라마 '안나'에서 선물받은 이불과 가짜 시계를 팔기 위해 가게로 향한다. 그러자 점원이 '이 브랜드가 좋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 시계는 중국산'이라고 말한다"며 논란의 장면을 지적했다.
그러나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이 항상 우리나라를 따라 하면서 덮어씌우려고 한다", "나라 크기만큼 속이 좁은 국가", "한국 드라마의 거짓 마케팅이 또 시작됐다"며 분노를 쏟아냈다.
해당 논란을 접한 한국 누리꾼들은 "쟤네는 정말 저렇게 믿는거냐", "또 시작이구나", "한한령이라면서 관심 참 많구나" 등 비판의 반응을 쏟아냈다.
드라마 '안나'는 상대적 박탈감으로부터 비롯된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되며 결국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일부를 잃어버린 여자 '유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수지, 정은채, 김준한 등이 출연한다.
쿠팡플레이에서 매주 금요일 2회씩 공개될 예정이며, 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
지난 24일 쿠팡플레이 측은 드라마 '안나(ANNA)'의 1,2화를 공개했다.
그러나 공개 후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수지의 새 드라마 안나 소개 논란' 등의 검색어가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한 중국 누리꾼은 "드라마 '안나'에서 선물받은 이불과 가짜 시계를 팔기 위해 가게로 향한다. 그러자 점원이 '이 브랜드가 좋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 시계는 중국산'이라고 말한다"며 논란의 장면을 지적했다.
그러나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이 항상 우리나라를 따라 하면서 덮어씌우려고 한다", "나라 크기만큼 속이 좁은 국가", "한국 드라마의 거짓 마케팅이 또 시작됐다"며 분노를 쏟아냈다.
해당 논란을 접한 한국 누리꾼들은 "쟤네는 정말 저렇게 믿는거냐", "또 시작이구나", "한한령이라면서 관심 참 많구나" 등 비판의 반응을 쏟아냈다.
드라마 '안나'는 상대적 박탈감으로부터 비롯된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되며 결국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일부를 잃어버린 여자 '유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수지, 정은채, 김준한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30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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