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오나미가 예비 신랑 박민과의 결혼 날짜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의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오나미와 박민과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오나미는 "9월 4일에 결혼한다"며 "서로 축구에 관한 공감대가 많이 생겼다. 만약 공개한다면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주례는 골때녀 감독인 김병지, 사회는 개그맨 이수근, 축가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나미는 지난해 7월 박민과 7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약 1년 6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오나미는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 '개승자', JTBC '최고의 사랑' 등에서 활약했다.
박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오나미와 2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부천 FC 1995 (DF 수비수, 79)로 활약했으며, 현재 직업은 중학교 축구 코치로 알려졌다.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의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오나미와 박민과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오나미는 "9월 4일에 결혼한다"며 "서로 축구에 관한 공감대가 많이 생겼다. 만약 공개한다면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주례는 골때녀 감독인 김병지, 사회는 개그맨 이수근, 축가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나미는 지난해 7월 박민과 7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약 1년 6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오나미는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 '개승자', JTBC '최고의 사랑' 등에서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30 08: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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