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배우 남주혁이 최근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수지에게 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20년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 메이킹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누리꾼들이 문제로 지적한 장면은 옥상에서 키스신을 촬영 한 후 남주혁이 수지와 한 대화 내용이다.
키스신을 촬영한 직후 남주혁은 "점심 뭐 먹었냐"고 질문했고, 수지는 "국수", "그걸 왜 물어보냐"고 대답했다.
잠시 침묵하던 남주혁은 "혹시 삼합 냄새 안났어?"고 재차 질문했고, 수지는 웃으며 남주혁의 팔을 한 대 가볍게 쳤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남주혁의 해당 발언이 무례하다고 지적했다. 방금 키스신을 촬영한 상대방 배우에게는 불편한 질문일 수 있다는 것.
또한 수지가 전라도 광주 출신인 것을 조롱하기 위해 연관 없는 '삼합' 이야기를 꺼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쏟아졌다.
반면 "누가 봐도 그냥 장난인데", "아무리 봐도 불쾌하지 않다", "삼합이 냄새가 심하니까 꺼낸 말이겠지" 등의 의견을 보이는 누리꾼들도 다수 존재했다.
최근 배우 남주혁은 중-고등학교 시절 불거진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강경 대응한 가운데, 추가 폭로자가 나타나자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한 바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20년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 메이킹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누리꾼들이 문제로 지적한 장면은 옥상에서 키스신을 촬영 한 후 남주혁이 수지와 한 대화 내용이다.
키스신을 촬영한 직후 남주혁은 "점심 뭐 먹었냐"고 질문했고, 수지는 "국수", "그걸 왜 물어보냐"고 대답했다.
잠시 침묵하던 남주혁은 "혹시 삼합 냄새 안났어?"고 재차 질문했고, 수지는 웃으며 남주혁의 팔을 한 대 가볍게 쳤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남주혁의 해당 발언이 무례하다고 지적했다. 방금 키스신을 촬영한 상대방 배우에게는 불편한 질문일 수 있다는 것.
또한 수지가 전라도 광주 출신인 것을 조롱하기 위해 연관 없는 '삼합' 이야기를 꺼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쏟아졌다.
반면 "누가 봐도 그냥 장난인데", "아무리 봐도 불쾌하지 않다", "삼합이 냄새가 심하니까 꺼낸 말이겠지" 등의 의견을 보이는 누리꾼들도 다수 존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30 0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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