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붐과의 결혼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네이버 NOW 예능 '걍나와' 4화에서는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호동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가인은 '봄이랑 송가인 결혼하나요?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데 3년 이내에 결혼할 듯'이라는 커뮤니티 글을 확인했다.
송가인은 '땡'이라고 외치며 "그때 당시 '뽕따러가세' 프로그램을 같이 했었다. 그때 남매 케미가 되게 좋았다.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팬분들이 어르신들이라 (어떤 분들은)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하셨고 어떤 분들은 '사귀면 절대 안된다'고 하셨다. 붐은 안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다른 네티즌 분이 질문에 답을 주셨다.'다 방송 컨셉이다. 현시점에서 송가인 열애설 터지면 상대는 중장년층에게 총 맞습니다'라고 하셨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송가인은 "댓글 중에 웃긴게 있었다. '가인님 그냥 야들한 놈 재미삼아 만나시고 평생 노래하시라'는 글이었다"며 "SNS에서 젊은 애들 사이에서 엄청 돌아다녔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이 '야들야들한 놈'에 대해 궁금해하자 송가인은 "째깐한 놈. 힘 없는 애 만나고 가인 님은 노래만 하라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집을 보내주실 지 모르겠다. 허락을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근 송가인은 정규 3집 앨범 ‘연가'(戀歌)’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29일 방송된 네이버 NOW 예능 '걍나와' 4화에서는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호동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가인은 '봄이랑 송가인 결혼하나요?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데 3년 이내에 결혼할 듯'이라는 커뮤니티 글을 확인했다.
송가인은 '땡'이라고 외치며 "그때 당시 '뽕따러가세' 프로그램을 같이 했었다. 그때 남매 케미가 되게 좋았다.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강호동은 "다른 네티즌 분이 질문에 답을 주셨다.'다 방송 컨셉이다. 현시점에서 송가인 열애설 터지면 상대는 중장년층에게 총 맞습니다'라고 하셨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송가인은 "댓글 중에 웃긴게 있었다. '가인님 그냥 야들한 놈 재미삼아 만나시고 평생 노래하시라'는 글이었다"며 "SNS에서 젊은 애들 사이에서 엄청 돌아다녔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이 '야들야들한 놈'에 대해 궁금해하자 송가인은 "째깐한 놈. 힘 없는 애 만나고 가인 님은 노래만 하라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집을 보내주실 지 모르겠다. 허락을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30 0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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