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프로미스나인 막내 백지헌, 타임캡슐에 넣고 싶은 물건은? “멤버들…” [어제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29일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로 돌아 온 프로미스나인이 함께 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프로미스나인(이새롬·송하영·장규리·박지원·노지선·이서연·이채영·이나경·백지헌)는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송하영과 박지원은 현아X던의 ‘핑퐁’(Ping Pong) 듀엣 커버 무대를, 이서연은 이하의 ‘홀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올해 서울여자대학교에 입학하며 새내기 대학생이 된 백지헌은 멤버 중 조별과제를 같이 하고 싶은 멤버로 노지선, 이서연, 장규리를 꼽았다. 노지선은 정리퀸, 이서연은 할 건 다 하는 스타일, 장규리는 수석입학생이라고.

막내 백지헌은 또 ‘소원수리센터’ 코너 시간에 타임캡슐에 넣고 싶은 물건을 묻자 멤버들이라고 답했다. 의도는 언니들을 그만큼 소중히 여긴다는 뜻으로 보였으나, 규현은 가둬버리고 싶은 거냐며 그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해당 질문을 받은 주인공인 이새롬은 타임캡슐에 넣고 싶은 물건으로 추억의 향을 품은, 현재 사용 중인 향수를 꼽았다. 박지원은 요즘 시집을 읽기 시작했다며 시를 넣겠다고 밝혔다.

본방은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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