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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 신현준X박솔미, 조각미남 된 형사 이야기! 내달 13일 개봉…오토바이 씬 베스트, 비트-악녀-퀵 外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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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조각미남이 된 형사의 이야기를 담음 영화 ‘핸썸’을 소개하는 한편, 한국영화 오토바이 씬 베스트를 꼽았다.

25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탑건:매버릭’, ‘비상선언’, ‘헤어질 결심’, ‘뒤틀린 집’, ‘핸썸’, ‘정직한 후보’, ‘보통의 용기’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영화보고서’ 코너는 “스릴 자극하는 한국영화 오토바이 씬 베스트 5”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1+1’ 코너를 통해 ‘정직한 후보’와 함께 ‘핸썸’을 소개했다. 개봉은 내달 13일 예정이다.

영화 ‘핸썸’은 ‘생날선생’과 ‘죽이고 싶은 남자’의 김동욱 감독의 신작이다. 장르는 코미디이며, 12세 관람가다.

신현준이 영화 ‘배반의 장미’ 특별출연 이후 약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주연을 맡았으며, 박솔미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스토리는 이렇다. 험악한 인상의 경찰 ‘노미남’은 사고를 당해 수술 후 한 달 만에 깨어났다. 자신의 얼굴을 보니 조각 미남이 돼 있었고, 얼굴만 믿고 나서는 강력반의 골칫덩이가 되면서 변두리 미용실 잠입수사를 맡는데…….

‘영화보고서’ 코너는 “스릴 자극하는 한국영화 오토바이 씬 베스트 TOP5”이라는 주제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5위는 ‘퀵’, 4위는 ‘육혈포 강도단’, 3위는 ‘탐정 리턴즈’, 2위는 ‘악녀’다. 1위를 차지한 작품은 ‘비트’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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