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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놀라운 토요일' 조혜련·남창희·최유정, 출연진과 친구 케미 '훈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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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조혜련, 남창희, 최유정이 K- Pop 가사 맞추기를 하는가 하면 남다른 입담으로 즐거움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개그맨 조혜련, 남창희, 걸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출연해 K-Pop 가사 받아쓰기와 다양한 게임을 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이날 MC붐은 김동현이 한 방송에서 겨루기를 잘한 것 같은 여자연예인 1위로 조혜련, 2위로 태연, 3위로 하이에나를 뽑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태연 씨 정말 팬이었다"며 당시 태연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조혜련은 "나는 진짜 싸워보고 싶어서 뽑은 거냐. 어렸을 때 개하고 붙었다. 사실 개를 건드리지 못했다. 왜냐면 개이지 않냐. 그냥 봐줬다. 하지만 하이에나에게 질 마음이 없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날 조혜련을 가사 맞추기에 열정을 보였다. 심지어 '놀라운 토요일'을 위해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도 결제했을 정도였다. 그는 또 자신감도 남달랐다. 조혜련은 "내 노래 '아나까나'는 팝송을 듣고 한국말로 맞춘 것이다"라며 가사맞추기에 일가견이 있다고 한 것이다.

이에 MC 붐은 KBS에서 '아나까나'가 정지곡이 것에 대해 물었다. 조혜련은 "
 KBS에서는 못 듣는데 수준미달이 이유다. 다른 데서는 들을 수 있기 때문에 2022년에 재심의를 넣었는데 탈락했다. 이유는 가사 저속이다"라고 씁쓸해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이날 출연진이 맞출 노래는 게벤져스의 '웃으면 복이와~요!'였다. 이 노래는 수준 높은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겠다는 내용이다. 출연진은 이 노래를 듣고 나선 영어가사에 대해 헷갈려 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첫 번째 도전에서 실패한 후 출연진은 곰곰이 고민했다. 힌트를 쓸 시간이 되자 조혜련은 키의 의견을 따르겠다며, 키를 향한 절대적인 믿음을 보여 웃음을 줬다. 조혜련의 의견이 맞아들어갔다. 

키는 정답인 "희망이야"라는 구절을 정확히 맞췄다. 정답은 "이건 격이 다른 하모니 앤드 퀄리티. 웃음은 희망이야. 그 희망 우리가 만들어줄게"였다. 두 번째 도전 만에 성공한 출연진은 부상으로 차돌양지육탕을 얻었다.

노래를 맞추고 쉬는 시간이 되자 출연진은 잠시 잡담을 나눴다. 함께 문세윤과 '쑥맥' 활동을 했던 최여정은 활동 당시 문세윤이 잘 챙겨줬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에 문세윤은 "맨날 밥 사준다고 하고 못 사줬다.오늘 먹고 가라"고 했다.

조혜련은 자신의 핸드폰 번호가 없는 신동엽에게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며 섭섭함을 표했고 한해와 남창희는 두 사람이 같은 MBTI 타입 ISFP라는 것을 알고 신기해했다.

이후 간식을 걸고 아이스크림 이름을 초성으로 맞추는 퀴즈가 시작됐다. 최유정은 빨리 퀴즈를 맞추고 간식을 얻어 행복해했다. 남창희도 '알껌바'를 맞춰 간식을 얻었다. 하지만 다른 출연진이 맞출 동안 조혜련은 정답을 맞추지 못했다. 결국 문세윤과 조혜련은 마지막 남은 간식을 두고 겨뤘다.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조혜련은 우여곡절 끝에 정답을 맞췄고 세레모니로 아니까나 춤은 물론 골키퍼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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