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한일과 유혜영의 자녀인 나혜진이 부모의 이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동시에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우이혼2)'에서 나한일과 유혜영은 딸 나혜진과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나한일 유혜영의 유일한 자녀인 나혜진은 "어릴 때는 몰랐다. 이혼? 안 좋은 거 했구나. 그냥 막연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스무 살 넘어서 알았다. 이해를 해보려고 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 놓았다.
그의 말을 듣던 유혜영은 "네가 제일 힘들 때였다. 아빠(나한일)도 그때 처음 (감옥에) 들어갔잖아. 그때 내가 네 옆에 있어주지 못했다. 나는 나대로 속상하고 울화통 터지고, 화가 나고 슬펐다.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아쉽고 후회스럽다. 그떄 (너에게) 더 잘하고, 잘 키웠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더 좋아질 수 있었을텐데"라며 딸 나헤진을 향한 미안함을 표현했다.
나혜진은 "충분히 엄마가 할 만큼 했다. 엄마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라며 유혜영을 오히려 위로했다. 그는 "어릴 때 내가 보고 싶었던 엄마 아빠의 모습을 지금 보는 것 같다. 진짜 오래 걸렸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방송에서 유혜영과 딸 나혜진은 과거와 달라진 남편 나한일의 모습에 대해 언급하며 칭찬을 이어가기도 했다. 또한 유혜영은 재결합을 하는 쪽으로 마음이 향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유혜영은 "(재결합을)해야 할 것 같다. 우리는 가족이잖아라는 말이 의미가 있다. 가족이라는 건 굉장히 소중하고 중요한 것 같다"라고 털어 놓았다.
과거 유혜영과 나한일은 드라마 '무풍지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나혜진을 자녀로 뒀으나 이혼했다. 이후 재결합했으나 또 다시 파경을 맞았다.
유혜영과 나한일의 딸 나혜진의 직업 역시 배우다. 그는 영화 등에 단역, 조연으로 출연하며 활동한 바 있다.
현재 나한일과 유혜영은 진지하게 재결합을 생각하는 모습을 '우이혼2'를 통해 보여주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우이혼2)'에서 나한일과 유혜영은 딸 나혜진과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나한일 유혜영의 유일한 자녀인 나혜진은 "어릴 때는 몰랐다. 이혼? 안 좋은 거 했구나. 그냥 막연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스무 살 넘어서 알았다. 이해를 해보려고 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 놓았다.
그의 말을 듣던 유혜영은 "네가 제일 힘들 때였다. 아빠(나한일)도 그때 처음 (감옥에) 들어갔잖아. 그때 내가 네 옆에 있어주지 못했다. 나는 나대로 속상하고 울화통 터지고, 화가 나고 슬펐다.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아쉽고 후회스럽다. 그떄 (너에게) 더 잘하고, 잘 키웠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더 좋아질 수 있었을텐데"라며 딸 나헤진을 향한 미안함을 표현했다.
나혜진은 "충분히 엄마가 할 만큼 했다. 엄마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라며 유혜영을 오히려 위로했다. 그는 "어릴 때 내가 보고 싶었던 엄마 아빠의 모습을 지금 보는 것 같다. 진짜 오래 걸렸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방송에서 유혜영과 딸 나혜진은 과거와 달라진 남편 나한일의 모습에 대해 언급하며 칭찬을 이어가기도 했다. 또한 유혜영은 재결합을 하는 쪽으로 마음이 향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유혜영은 "(재결합을)해야 할 것 같다. 우리는 가족이잖아라는 말이 의미가 있다. 가족이라는 건 굉장히 소중하고 중요한 것 같다"라고 털어 놓았다.
과거 유혜영과 나한일은 드라마 '무풍지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나혜진을 자녀로 뒀으나 이혼했다. 이후 재결합했으나 또 다시 파경을 맞았다.
유혜영과 나한일의 딸 나혜진의 직업 역시 배우다. 그는 영화 등에 단역, 조연으로 출연하며 활동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8 0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